안녕하세요

잘 아는 중개사를 통하여 8개월전에 전세끼고 아파트를 구입했습니다

경기한파로 대출이자 감당이 어려워 구입 금액보다 많이 손해를 보구

4월말이 전세만기라고 해서 매매하기로 합의하고 내놓았는데..

세입자를 만나보니 젠세 만기가 7월 말일로 확인이 되었습니다

중개사분도 4월로 알고 계셨기에 서로 당황스러웠구요

전세계약서를 중개사 분이 안주셔서 전 없고 중개사분도 없다고 하시고...

세입자가 7월말까지 못나가겠다면 전세끼고 판다고는 하시는데

전세 만기때 보다는 어렵지 않을까 싶고

세입자를 만나보니 만기전에는 나가실것 같지 않고

4월말일로 알고 지금껏 참아온 저는 너무 답답합니다

어찌해야 하는지요?

4월말까지 매매가 되지 않을경우에 제가 납부하는 기본융자와 대출금에 대한 부담은

어찌해여되는지요?

명쾌한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