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급매 소진…지방 현금부자가 주워담아

양도세·보유세발 급매 손바뀜

강남아파트 낙폭 둔화 전환
강보합속 `버티기 모드` 돌입
바닥 다진뒤 반등여부 주목

- 매일경제 기사

 고가주택에 대한 대출이 불가한 상태에서 부동산을 선호하는 보수 투자가들이

단기 저점이라고 보는 시각이 급매물 해소 요인입니다.

현금부자라고 하는 이들의 투자 방식은 주식 시장에 개미 동학운동에 비할 수준은

아니지만 선제적 투자가로 볼 수는 있습니다.

1,지방 현금부자

-지방에 알부자들이 많습니다.

애들 교육용,미래 애들 집장만 등의 겸사겸사 투자 방식입니다.

꼭 지방 거주자가 아니더라도 한국 사회는 부동산에 대한 믿음이 강한 나라입니다.

단기 급락시 대기 매수자라고 보면 무난합니다.

2.추가 급매

-이런 저런 이유도 있겠지만 역시 사업 자금 융통,순환이 더 필요할 시기입니다.

단기 매물 해소로 반등에 성공했지만 추가 급매는 불가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