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기가 무엇일까? 단기간에 레버리지 등을 이용하여 단타매매 등으로 되팔아 차익을 얻는거 아니가?

지금 환경이 투기를 할 수 있는 환경인까?

레버리지를 (ltv, dti 등) 못쓰게 다 묶어 놓고, 실수요자는 정상적인 방법으로는 구입 할 수가 없으며,

여윳돈 있는 사람들이 아파트 외 기타 자산투자나 금융상품 등에 돈 넣을때가 없어서 사는거 아닌가?

지금 매매를 할 수 있는 사람들은 현금자본을 가진 투자자이지? 강남 재건축에 투자하면 다 투기꾼인가?

집들이 무너져 봐야 정신을 차린다.

결국 가진자들이 도매로 사서 대출규제 풀어주면 소매로 팔라는 소리나 마찬가지 아닌가?

투기꾼으로 몰아가는 일부 똘똘한 지역의 다주택자 시장에 가서 등기부등본 등을 띄어보면 대출이 거의 없다.

정부가 말하는 투기꾼은 대출 이빠이 갭투자 말하는거 아닌가? 강남과 비강남 투자자들은 자본의 원천 자체가 다르지 않나? 논리를 뒤섞어 새로운 규제정책 논리를 만드니 시장이 점점 왜곡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