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부동산 정책은 병을 주고 약을 주는 조삼모사였습니다.
결과적으로 주거비가 급등한 상태에서 빈부 격차를 확대하는
대표적인 금리 헤지 전략을 부자들에게 준것입니다.
당연히 그 희생자는 빈자의 몫으로 주거비 상승이라는 선물 폭탄을 받은 것입니다.
선물인줄 알고 열었더니 판도라 상자더라,라는 말이 서민들의 정부 부동산 정책에
대한 시각입니다.
성인 10명 중 넷 '주거비로 생계 꾸리는 데 부담 느껴'
주거비 부담의 시대는 장기화의 길을 가는 것입니다.
일시적이고 단기적에 해결되는 것이 아니라 장기적인 부담의 증가 국면의
시작일뿐입니다.
단기적 대응으로는 견디기 어려운 사안입니다.
헤지하는 방법도 시간이 필요할 것입니다.
먼저,경제에 눈을 뜨는 학습이 우선입니다.
빈자에 처해진 상황을 철저히 인식하는 자세가 필요할 것입니다.
자산 시장에 대한 인식,경제 신문 보기,경제 상황,정부의 정책 파악하기 등을
시작으로 부동산,주식,채권에 대한 전반적인 학습이 필요합니다.
단기 대응은 다람쥐 챗바퀴를 도는 것입니다.
해결책이 나오기 어려우며 자식들에게 되물림 되는 과정을 반복하는 것입니다.
늦은 시기는 없습니다.
차분하게 경제 공부를 시작하는 첫걸음을 시작하시길 바랍니다.
카페에서는 2016년에 신문 읽기를 중심으로 경제 공부를 하는 모임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운동과 경제 공부라는 모임을 만들어서 노후를 대비할 것입니다.
현실의 고단함을 이기는 방법을 찾으며 장기적인 대응 능력을 키워갈 것입니다.
[출처] 주거비 부담의 시대 (백상어 천기누설 시즌3) |작성자 백상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