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 석촌역앞에 300여세대의 5억초반의의 소규모 단지 작은평수 아파트를 하나 가지고 있습니다.

 

그동안 전세만 돌리다가 강남쪽으로 직장을 옮기게 되어, 이번 기회에 들어갈까 하는데요.

 

내년 아파트 바로앞에 9호선 급행역이 개통이 되고, 현재는 매물이 없어서인지 좀 거래가 되는 것 같은데요.

 

또, 한편 현재 경기가 조금 활성화 된 것 같아 거래가 되는 시점에, 차리라 팔고, 다른데쪽으로 이사갈까 싶기도 하고요.

 

주변에 유치원이나 어린이집이 있어 집사람은 들어가자는데 막상 팔면 어디로 갈지도 모르겠고요..

 

미국 금리인상 이야기도 나오고, 대출도 예전처럼 집담보 대출이 아닌, 까다로워져서  주변 악재로 파는게

 

맞는 것 같아 여러모로 고민입니다.

 

 

조언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ps: 그리고 혹시 이사를 하게 된다면,  서울 잠실이나 주변으로 아파트 추천해셔도 고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