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팔아먹고 쪽박찬 사연
데일 | 2015.03.04 | 조회 5,052 | 추천 12
집값 하락을 우려한 지인이 집팔고 전세로 나갔습니다.차액을 주식투자해서 모두 날렸습니다.
은행이자가 쥐꼬리인지라 남자들은 여유돈 생기면주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이제 월세로 살려니 저축은 커녕 살림이 축나고
전세를 계속 살려니 급등한 전세보증금을 올려
주지 못해 지방으로 싼 전세찾아 떠다니는
전세난민 되었습니다.
가족들의 원망에 잠을 이루지 못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이러한 우를 범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