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분이 무슨 목적으로 그랬는지는 잘모르겠지만,,,,아무튼 그분을 신처럼 모시는 국민들도 많기에,,
이만 줄이고,,

주택정책은 다들 잘 아시기에 이또한 각설하고,,
토지정책을 살펴보면,,,정말 가관도 이런 가관이 없군요

토지는 주택과 달리 일단 사업용,비사업용으로 구분되는데 비사업용으로 구분되면 엄청난 세금 폭탄이
붙게 만들었습니다,,그당시에 만들어져 지금까지도 변한게 전혀 없습니다(오히려 금년에 규제강화됨),,,
특히 임야같은 경우는 전답과 달리 특별히 관리할 일이 별로 없는데도 불구, 그토지소재지가 있는
시군구와 인접 시군구에 살면 사업용으로 판정하고 인접시군구를 벗어나면 비사업용으로 판정합니다.
또 이와는 별도로(or개념입니다) 그 토지소재지로 부터 직선거리로 20킬로이내에 살면 사업용이요
20킬로를 벗어나 주소를 두고있으면 비사업용으로 판정합니다..
아니,, 요즘같은 초고속시대에 소달구지를 몰고다니는 것도아니고 다들 최소한 자동차로 다니는 시대에
21킬로가봐야 십여분이면 갈수있는거리인데 이를 비사업용으로 판정하고 1분정도 더빨리갈수있는거리에
사는 사람은 사업용으로 판정하는 이런 꼴통중앙정부가 세상에 어디있나요??

시골에 집도 지은지 2년이내이면 비사업용으로 구분되고,,임대료가 듬뿍나오는 전답등은 규모에 관계 없이 아예 종부세대상에서 면제되고  규제만 있고 임대료가 전혀 안나오는 임야는 종부세대상이고,,, 건물등은 정치인들이 많이 갖고 있는 부동산이기에 큰규모의 건물이 아니면 종부세 면제 대상입니다,,, 결국은 만만한 국민들이 많이 갖고 있는 부동산 만 종부세 대상입니다..

dti같은 금융정책, 종부세의 이중과세, 분리 종합과세대상의 황당한 기준 어디하나 성한곳을 찾아보기
힘든 나라가 대한민국입니다,,, 시간만 있으면 상세히 기술할수 있겠지만  여기선 관심사가 덜한것같아
줄입니다  
 
하긴 주택도 6억이상, 9억이상으로 금액으로만 분류해 각종 세금과 패널티를 매기고 있는 나라이니,,
말을 해서 뭐하긴 하지만,,, 모든정책이  지금까지 이런식으로 뒤틀려 버리고 만게 그당시 노정권때 일입니다,,,하지만 고치지 않은 이후정권도 그만큼의 책임이 뒤따른다고 생각하기에 누가 더 잘못했다고 말하긴 정말 어렵군요,,, 그놈이 다 놈이고 다 엉터리 사기꾼들입니다,,,국민을 우롱하는것도 한두번이고 이건
바보들의 대행진을 보는 듯한 느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