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환 부총리가 ltv,dti규제를 풀겠다고 발표하자 야당을 비롯해서 경실련,참여연대 및 각종 금융전문가라  칭하는 사람들이 여기저기서 규제를 완화하면 가계부채가 급격히늘어 오히려 궁극적으론 소비위축이  우려된다고 걱정한다...정말 오지랍이 넓은 사람들이란 생각이며  경제학을 잘못배워도 한참 잘못배웠다는 생각이며 그보다 더 우려스러운것은 그사람들의 마음과 상식이 심히 왜곡되었다는 셍각이다.

정작 dti규제를 페지해야 하는 이유는 부당한 금융규제를 풀어 부동산등 내수경제를 활성화하고 가계부채의 질을좋게하는 데 있는 것이 아니다,,,, 규제해제의 가장 큰이유는 부동산경기가 활성화되어 있는 지방은 dti의 규제가 전혀없고 불황인 수도권만 dti 규제가 있다는 데 있다..  아니 불합리해도 이런 엉터리같은 불합리가 세상에 또 있을까?? 그런데도 불구하고 전문가들이나 야권단체들은 부동산 활황인 지방은 매번 쏙빼놓고 수도권주민들만  보호대상인양 가계부채증가를 걱정하고 어설픈 지식과 궤변으로 dti규제를 완화하면 안된다고 떠들고 잇다.. 이런 돌아이들이 서울시내 유명대학에서 교수랍시고 강의도 하고 각종 단체나 금융관련기관에서 자리를 잡고 설치는게 정말 가관이다..

ltv와 dti는 or개념이 아니라 and개념이란 사실이다,,,아무리 ltv규제를 풀어도 dti규제가 살아있으면  금융규제완화의 의미와 효과가 전혀 없다고 보면 된다,, 부동산담보대출에는 ltv를 신용대출에는 dti를 적용해야 하는 것을 서민들의 유일한 재산이라 할수있는 부동산에 ltv와dti를 동시에 규제한게 애시당초 잘못되도 한참 어긋난 정책이었다..이는 단지 소득과 직업팩터만  가지고 국민의 재산권과 평등권을 재단하려한 엉터리 정책이며(자본주의 사회에서는 전혀 설득력이 없는 무리한 잣대임) 똑같은 국민임에도 불구하고 지방은 dti를 적용하지 않고 수도권만 dti를 적용하는 정말 황당무계하고  어리석은 정책 으로 국민을 우롱했다는 사실이다,,,게다가 분양아파트는 dti를 적용하지 않고 대다수 국민들의 기존아파트에는 dti를 적용하여  정말 엉터리 정책의 결정판을 만들었다는 사실이다,,,또 열거하자면 서울및 수도권의 어마어마한 단독주택이나 다세대주택 연립주택도 물론 dti를 적용받지 않는다

그렇다면 결론적으로 dti규제폐지나 완화를 반대하는 사람들의 논리는 두말할 필요도 없이 '정신병자'수준의 말장난에 불과하다는 사실이다,,,  진정 가계부채증가를 두려워하는 진정한 전문가나 학자라면
차라리 모든 경제주체를 대상으로 dti규제를 하여야 한다고 말해야만 한다...  하지만 현재의 경제상황하에서 다른 나라의 귬융규제와 비교한다면 어린애수준의 두뇌만 가졌어도 당연히 금융규제 완화를 해야  
한다고 말해야  할것이다  정말 우리나라에는 정신병자수준의 학자와 전문가들이 너무 많다는 사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