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부총리는 우려에 목소리에  가계부채가 큰 폭으로 늘지 않을것이다 라는 기사를 보았다.!

이말은 상당히 의미심장한 말이고 한편으로는 글 자체가  모순이 되는 앞뒤가 맞지 않는 주장이다.

ltv를 늘린다는건  부동산 가격대비 대출액 늘려서 능력이 없는 사람도 일단 지르고 보는 환경을

만들어서라도 숨통을 열어보겠다는 말이다.  ( 미안하지만 내 평생 빚내서  빚을 갚아 성공한 사례를 보지 못했다)

 

즉 빚을 권장해서 매매 거래를 일으켜 보겠다는 말이다.

이 정책이 성공한다고 가정하면 가계대출은 100% 늘게 되어 있는거다.

뭐 기존에 대출자가 빠지고 신규 대출이 들어 오니 셈셈이다라고 하겠지만 ....

이건 산수를 모르는 이야기다..중고 거래가 일어나려면 무대출자의 집 또는 기존 하우스푸어  50% 대출자와  바톤터치 하고

신규 70% 짜리가 들어 오는데   무슨 재주로 빚이 안늘겠냐...

 

반면에 가계대출이 크게 늘지 않는다는 최부총리의 주장이 되려면 결국  매매 거래는 활성화 되지

않는다는걸   이미 본인도 알고 있고 그져 이번 선거에 유리한 보수층 기득권 세력의 표이탈을 우려한 

립서비스일 가능성이 높다.

 

이미 대출완화는 전혀 정상적인 선순환 거래 시장에 도움을 주지 못하며  일종의 미신에 가깝다고 주장한

건산연 김연아 박사도 누누히 주장 하지 않았던가...   부동산 전문가  박원갑씨도 별거 읍따 큰기대 마시라는

글을 쓰고 있고....

 

지금 거래가 안되는것이 은행 대출 금액이 아니다.

세대간에 부동산 착취를 거부하는 이유도 있지만   실제로도  가처분 소득이 받쳐주질 못한다.

그들이 시장에 들어 올수 있도록 가격을 내려야 함에도  모두들 1억 짜리가 6억 되는건 내 재테크 실력에 내 잘난 탓이고

1억에 사서 6억 짜리된놈을  4억에는 죽어도 못팔겠단 이 몽니에  거래는 단절되는거다.

대한민국에 왜 신불자라는게 그렇게 많아 졌나.. 이게 다 카드 남발로 그렇게 된거지 사업하다 신불되는 경우 극히 드믈다..

카드남발이나 ltv 완화가  외상이라면 소도 때려 잡아 먹는다는 바로 이 심리에

모두가 파멸로 빠지는거다.............

내주위에 부동산으로 돈을 버신분들에게 물어 봐라... 그들이 빚내서 성공하셨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