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그렇게 구분지어 이익을 얻을려는 집단들이 있습니다

바로 여의도 정치꾼들이지요

그들은 가진 자들과 못가진 자들을 끊임없이 이간질시키며 자신들의 정치적 이득을 취합니다

유주택자들은 주택을 가짐으로 인해 세금을 납부하게 됩니다

주택에 부관된 세금은 과도한 측면이 있습니다

그러나 무주택자들은 더 걷어라고 하지요

그러한 무주택자들의 심리를 이용하여 정치꾼들이 부동산 세제를 과도하게 만들었지요

자본주의 대한민국 돈은 손해를 보는 곳으로 흐르지 않고 이익이 되는 곳으로 흐르는 속성이 있지요

집은 있어도 되는 것이 아니라 있어야 하는 것이죠

그런데 지금은 집구매보다, 월세보다 전세가 유리하니 전세로만 몰립니다

집가진 사람들은 팔지도 못하고 재산 가치도 하락하고 세금은 꼬박꼬박 떼이며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전세 사는 사람도 즐거운 상황이 아니죠

그러나 모든 것을 차치하고 상식적으로 생각해 봅시다

이러한 상황이 올바른 상황인가요?

국가적으로나 집가진 사람에게나 임차하는 사람에게나

모두가 불만인 상황이고 비정상적인 것이죠

포풀리즘에 찌들어 빈곤국으로 전락한 아르헨티나 꼴 나지 않을려면

정치꾼들이 바뀌어야 하겠지만 그들은 계속 이간질 시켜 정치적인 이익을 취할 것입니다

결국 현 상황의 타파는 유권자의 몫일 겁니다

바뀌지 않으면 바꿔야 하는 것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