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6일자 신문b11면 우측 상단에 거래량 많은 대표 아파트에 동대문구 장안동 장안 프르미에 전용면적 13평 하한가격과 상한가격 옆에는 연락처가 있어 월세 살고 있는 미혼인 딸에게 맞겠다 싶어 전화했는데 답십리에 있는 공인중개사무소아고 하더군요.
이 아파트에 관해 묻고 싶다 했더니 자기들은 신문에 올린적이 없는데 왜 자기들 전화번호가 신문에 났느냐며 오히려 저에게 물으며 자기들은 인터넷 이용한다더군요.오늘 아침 전화가 왔는데 말한 아파트를 찾아 가보니 그런 아파트는 없고 그 지리에 프레지던드 호텔이 있고 주변 공인중개사들도 모르더라고 해요.기사밑에 기자 이메일이라도 있으면 물어볼텐데 그마저 없어 여기에 글올립니다.기자들이 현장 가보지도 않고 기사 쓴다고 알고 있지만 이건 심하네요,그래도 우리나라 굴지의 경제신문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