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산 균형 시대라고 이야기하는 포괄적 개념에 머물면 이 또한 실패의 역사를 쓰게 될 소지가 있습니다.

무조건 주식을 한다고 수익이 나지 않습니다.

차라리 안하는게 득이 되는 무주식 상팔자론이 나오게 되는 것입니다.

부동산도 시기가 있고 그 시기에 투자 대상 지역이 있듯이 주식에도 시기가 있고 투자 대상이 제한되는 주식들이 존재합니다.

이는 바로 자산 균형의 핵심입니다.

기다리면 된다라는 논리가 투자의 진을 빼게 합니다.

 구체적인 흐름을 잠시 언급합니다.

한국에서는 자동차주들이 강세입니다.

이유는 인도,중국에서 판매가 증가한다고 합니다.

그동안 하락폭이 지나쳤다는 것이 최근 판매 증가로 인하여 강하게 주도주로 올라오고

있습니다.

사람들의 뇌리에 지난 2009년 전차 시대의 추억을 떠올리게 합니다.

기술적으로도 환상적인 모양을 만드어 놓았습니다.

 그런데,자동차 시장의 핵심,비비니스를 끌고가는 세계 기관차 미국에서는 자동차주에

회의적입니다.

포드라는 자동차 세계 역사의 주인공입니다.

추세적 하락이 보이고 있습니다.

 gm(제너러 모터스)도 마찬가지입니다.

 시장이 변하고 있는 것입니다.

 테슬라,아시지요?

이런식으로 같은 업종에서도 변화가 오는 것입니다.

현차,기차가 다가 올 변화에 경쟁력이 있느냐가 관건입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각기 판단에 맡기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지금 주도주인 것처럼 보이는 자동차주에 투자하지 않습니다.

업황을 잘 알고 있는 기관들이 반등을 시켜서 민초에게 떠 넘기는 것은 아닌가요?

자산 균형 시대에서는 이런 것들을 잘 파악해야 합니다.

그래서 어렵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그러나,돈이 된다면 이런 수고를 해야 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 아닐까요?

[출처] (백상어천기누설3 : http://cafe.naver.com/blackma1tz)   작성자: 백상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