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적으로  말이 안되는 주장이구요. 예로 여러분 같으면 시세가 5억 짜리 아파트를

6억 주고 전세 살이 합니까 ?  임차인이 만기되서  그냥 배째라! 돈 없으니 경매 붙이던 세입자 맘대로 하세요

하고는 파산 신청 해도 무조건 남는 장사 인데........

세상에 어떤 멍청한 부동산 중개인이 이런 거래에 중개를 할까요 ? 

다만 매매가를 넘어서는 금리에 상응하는 월세는 향후에 장기적으로 나올수 있습니다.

이런거지요

시세가 5억인데 5억에 준하는 1년치 은행 금리가 월세에 감안되는  상황은 나오는것이지요.

 

하지만 이 모든것에는 전제가 있습니다.

하나 시세가 5억은 합당한 것인지

둘   세입자의 소득이 그것을 감당할 수 있을지의 여부 입니다.

이런 시장에 상황을 무시하고 나는 지금 가격관겨 없이 7억 고점에 샀고 그동안 이자를 7년간 죽어라 냈다.

그러니 나의 이런 상황을 감안하여

나는 이만큼에 월세를 받아야 하겠다 라고 주장해봐야 그건 자신의 잘못된 투자를 스스로 인정하는 바보짓에

지나지 않는다는것이지요.

누가 인정해줍니까 ?  이런 엉터리 논리가 가능하다면 힘들게 뭐하러 전/월세에 반영 시킵니까 ?

그냥 주동이 호가를 매매가로  정해 놓고 난 이가격이 아니면 평생 안팔어!

라고 부동산 문 꽝 닫고 집에 가시면 됩니다.

부동산 중개인은 현실의 수요와 공급을 일치 시켜서 거래 수수료를 받는 사람일뿐입니다.

또한 시세가 5억에 팔릴까 말까인데 중개인에게  저는 중개료 따따블로 줄터이니 6억 받아주세요 하면...

중개인이 그래 매도인  너무 감사하다..  중개료 따블 따먹을 욕심에 호구 데려다 5억짜리 6억에 덤티기가 가능합니까 ?

 

이것이 가능하려면  허상의 수요와 공급을 일치 시켜서 거래를 끊임 없이 반복 시켜야  합니다.

어떤 시장도 실수요자 시장을 거스를수는 없습니다. 일시적으로 분위기를 조성하고 바람몰이 토끼 몰이를 해서 그것이

일정 기간 가능했다고 하더라도   그런 시장은 결코 오래 버티지 못합니다.

그런 허상에 시장이 가능했다면 우리는 왜 가계부채 천이백조에 서글픈 현실에  살고 있나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