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산 시장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대세 흐름을 파악하는 것이지요.

지금 시기는 침체 시장이냐,틈새 시장이냐는 논리가 부동산에 해당이 된다면

주식 시장은 대세주가 무엇이냐로 귀결이 됩니다.

주택 시장이 틈새시장이라는 결론은 이미 나온 상태이므로 틈새에서 가장 수익을

확보하는 전략이 필요합니다.

원룸 시장은 일시적으로 과부하가 걸렸지만 이 시장은 향후 장기적인 수익을 가져올

시장이므로 그나마 틈새 시장에서 대세 개념이 잠재된 투자 대상이겠지요.

지금은 전월세 시장이 혼재되며 월세 시장의 공급이 증가하여 월세는 낮아지고 전세는

상승하는 비율 곡선이 생성중이지만 5년내에 한국의 전,월세 시장은 월세 시장이

틀을 잡는 시기로 보여집니다.

그 이유는 정부의 주택 정책의 한계성으로 인하여 전세 시장에 공급을 조달하기 어렵고,전세에 대한 한국인의 집착이 저금리 고착에 따라 자연스럽게 월세가 대세로 가는

시장이 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겠지요.

원룸 시장에 대한 관심을 지속적으로 가져야 하는 이유입니다.

현재는 7% 수준에서 오가지만 선별하면 10%를 넘길 수 있는 시장이 존재하겠지요.

 2000년대 부동산 시장의 화두가 재건축이라면 2014년 부동산 시장의 화두는 리모델링

정도입니다.

무게감이나 시장을 움직일 동인이 그만큼 낮다는 측면에서 시장의 제한성은 있지만

시장이 부정적이지는 않습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분당,산본,일산과 같은 리모델링 지역의 수익성은 평균치 정도에서

마감할 것으로 보입니다.

수직증축 여부에 따른 20% 안밖이 되겠지요.

그런데 이 시장은 상당한 틈새 시장이 존재합니다.

대외적으로 알려진 지역은 시세를 내기 어렵습니다.

이미 10% 정도는 반등한 상태이므로 앞으로 수익률은 제한되겠지요.

분당 정자동 정도가 그나마 가장 경쟁력이 있다고 생각할 수 있으며 이 또한 대부분

공감하는 정도겠지요.

진정한 알짜는 곳곳에 숨어 있습니다.

그런걸 찾아야 하는데 플러스 알파를 얻으려면 그런 숨어있는 지역과 경매가 공존하는

물건이라면 상당한 차익이 가능할 것으로 보이지요.

같은 시장을 보는 다른 시각이 존재하는 것을 먼저 깨닫는 순간 수익률이 달라지는

이유겠지요.

 투자를 하실 분들은 부동산 시장에 대해서 된다,안된다,침체다,반등이다라는 논리에 너무 귀 기울이실 필요가 없어보입니다.

이는 단지 대중의 논리를 만족시켜 주기 위한 전문가들의 포멧입니다.

투자의 논리 측면에서는 기회는 언제,어디서든 존재한다입니다.

시각을 바꾸면 대응이 달라집니다.

부동산(이 곳) 메뉴에서 시각을 바꾸어 드리겠습니다.

http://cafe.naver.com/blackma1tz

네이버 '백상어 천기누설 시즌3' 에서 올라온 글입니다.

지역별로 분석과 예상을 볼 수가 있어서 좋아요..

무엇보다 된다, 안된다 연일 반복되는 언론 기사에 혼란스러움을

다른 시각으로 접근하니 명확한 기준도 있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