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부동산 시장도 변덕이 심한 기후와 같이 우울해 있다 대책발표, 금리인하와 같이 정책의 변화이후 심리적으로 개선되는 양상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때 최근 날씨가 좋아짐에 따라 많은 사람들이 우리집 주변으로 집결, 즐기고 있는 것을 느껴 이에대해 몇 글자 적을까 합니다.

지난번 일요일 서울숲내를 지나다보니 수많은 사람들이 숲을 즐기고 있습니다. 그리고 평일도 많은 사람도 그렇겠지만 쌍쌍 연인들의 만남의 장소인지 데이트하는 모습들이 부쩍 증가한 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그 만큼 장소적으로 접근성이 좋고 숲과 공원이 좋다는 사실이 소리소문 없이 알려졌기에 이 곳을 찾는 것 같습니다. 타 공원의 인위적 동물들 시설들이 없는데도 시민들이 찾는 것을 보면 숲이 편안하다는 얘기가 됩니다

과거에도 많이 표현했지만 서울숲 주변의 주거지역은 숲과 강바람의 공기를 가진 좋은 여건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교통여건 또한 소문대로 사통팔달 아니겠습니까. 최근 건강을 위해 많이 활동중인 자전거 이용에 있어서도 그 중심위치에 한강강변을 끼고 있기에 어디를 가나 쉽에 진출입할 수 있는곳이 이 곳입니다.

자신의 주택가치에 있어서 이 곳과 비등한 위치에 있다면 서울숲 주변의 주거지역을 한번 생각해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이 곳은 야외 운동하기 너무 좋은 곳이어서 그렇습니다. 다른 지역도 나름대로 장점이 있다고 하겠지만 이 곳은 한강에 나가 운동하기도 최고요, 서울숲에 나가 나무와 같이 숨을 쉬며 운동하기도 좋고요, 유행이 번지는 자전거 타기에도 어디를 갔다 오기에도 너무나 편한 곳이 이곳이어서 소개합니다.

나이가 들수록 운동이라는 것을 생각할 수밖에 없는 것이고, 보이지는 않겠지만 결국 수명과 연관되고 자신이 살 때까지 얼마나 안 아프게 잘 사느냐와 직접 연관되어지겠죠. 이 곳에 살면 그냥 밖에만 나가면 든든한 한강바람을 맞고 푸른강에 물결치는 생동감을 느끼면서 도보나 조깅 자전거를 타고, 그리고 서울숲으로 나가면 푸른 나무들을 바라다보며 피톤치온을 마시며 걷기운동이나 조깅을 하면서 자신도 모르게 운동효과를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뚝섬은 개발이 시작되면서 많은 건물들이 들어서고 예약이 된 지역으로서 사람들이 즉 직장인들이 날로 증가중에 있는 곳이어서, 이 곳 특별한 주거지역은 숲과 강과 천이 함께하는 웰빙의 지역이어서 너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