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낮에는 초여름 기운이 느껴지는 모습입니다.

둔촌주공아파트 재건축의 진행도 점처 열기를 다하며 빠른 속도를 보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둔촌주공 관리사무소 뒷편 잔디밭에서 바라본 둔촌주공의 전경입니다.

싱그러움이 강하게 느껴지시죠...^^

 

가락시영이 어제(7일) 건축/교통 심의가 서울시 건축위원회 심의를 득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작년 8월에 정비계획변경 결정고시이후 거의 9개월만에 심의를 통과했습니다.서울시에서 처음으로 공공건축가 제도를 도입하여 건축심의를 진행한 관계로 처음 사례라는 측면에서 시간이 다소 길게 걸린 것으로 보입니다. 

둔촌주공의 경우 정비계획 결정고시가 도시계획위원회 심의이후 3개월 조금넘는 기간에 이루어진 것과는 달리 가락시영의 경우 정비계획 결정만도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이후 8개월만에 이루어진 사례와 비교시 둔촌주공의 처리속도가 상당히 빨리 진행되고 있는 것은 분명한 상황입니다.

둔촌주공의 경우에도 건축심의와 관련하여 서울시에서 지정한 공공건축가로부터 평형대별 주택 구성이나 공공시설의 규모와 종류, 위치 등에 대한 자문과 조정 과정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그러나 서울시에서도 이미 가락시영을 통해 처음으로 공공건축가 제도 적용을 해본 사항이기에 둔촌주공의 경우에는 다소 빠르게 결과가 도출될 것으로 예상되며

둔촌주공 재건축 조합에서는 최종 고시안을 바탕으로 공공성에 촛점을 맞추고 설계ㆍ건축, 교통영향평가, 지질조사 등 각 파트별 자료도 미리 준비하는 등 결정고시이후 발빠른 준비에 나서고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주변 주거지와의 조화를 위해 조망과 경관, 지형을 배려한 구릉지 경관과 단지 중앙에는 통경축을 배치, 동측부 개발제한구역까지 생태공간을 연출하는 등 가락시영에서도 조정안으로 생태 공간 확대가 이루어졌는데 둔촌주공에도 이러한 적용이 되어 친환경적인 정비사업이 되도록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정비계획변경 결정고시이후 예상되는 간략한 재건축 정비사업 진행도입니다.
사업진행여부에 따라 다소 변경 가능성도 높기에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빠른 사업 진행을 기대합니다..





이상 둔촌주공 부동산헤드라인에서 알려드렸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다음카페: '부동산헤드라인' 을 검색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