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정부가 부동산 대책을 미루는동안 느끼는 실망감과  함께 북한발 위기설,
'키프러스'의 디폴트 위기등으로 인한 대내외적으로 좋지않은 소식으로 
 매매분위기가 가라앉은 개포동 부동산시장은

조금씩 가격 조정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단기 고점가격에서 약1~2천만원정도 조정이 되고 있는데 

이렇게 가격이 내리는 분위기가 감지되면 매수자들은 오히려 몸을 사리고
시장을 더 지켜보게 됩니다.

매도자 분들은 '시장에 매물이 많이 나와있느냐?' 고 가끔 묻습니다. 

매물이 하나밖에 없다 해도 거래가 안이루어지면 가격이 내릴것이고,

매물이 많아도 거래가 되면 가격은 오르게 되어 있는데  매물이

 많고 적음은 의미없는 질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현재의 개포동 부동산 시장은 '전자'에 가까울듯 싶습니다.

이러한 분위기는 다른 재건축 시장도 별반 다르지 않은듯 한데 은마아파트, 둔촌주공, 가락시영,
잠실주공5단지등등.....대부분 비슷한 상황인듯 싶습니다.

오늘부로 주공1단지의 실거래 건수를 살펴보니 1월의 거래건수가 26건,

2월의 거래건수는 7건 3월의 거래건수는 1건으로 나오네요.

부동산 대책이 속시원하게 제대로 나오면 모를까 이렇게 다운된 분위기가 쉽사리
달라지기도 쉽지 않을것 같네요.....
올3월은 부동산업자에게' 잔인한 달'인듯......ㅠㅠ

 

개포재건축 3월 20일 급매물!

 

주공1단지 15평 7억8천만원(3천 하락)

주공4단지 15평 7억2500만원(2500만원 하락)

개포주공2단지 22평 9억2천만원(3천만원 빠진 가격)

 

매일의 시세와 현황은 네이버의 '개포 재건축을 정애남과 함께'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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