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몇년간 고민하다가 제가 가지고 있던 집이 팔려서 대림 41평을 구매하였습니다. 현장을 돌아보니 바닥을 다지고 있는 분위기로 보이며, 로얄층의 급매물은 지난 연말에 소진이 다 되었으며, 현재 나와 있는 매물수도 별로 되지 않으며, 또한 좋은 매물도 거의 없는 상황입니다.

봄이 되어서 그런지 집을 보러 오는 분들도 많다고 합니다. 하지만 하방경직의 부동산 시장을 고려시 하락을 멈춘 것이지 상승전환이라고 보이지는 않습니다. 본격적인 상승을 위해서는 부동산 시장의 움직임이 좀더 감지 되어야 실 수요자들이 전세가 아닌 매매로 전환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실수요자라면 올 해가 좋고 싼 물건을 구매할 수 있는 마지막 챤스로 보입니다.(개인적 생각입니다)

저도 생각보다 싸게 마음에 쏙 드는 물건을 구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