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포주공1단지의 요즘 상황을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

현재 주공 1단지는 2월 14일경 정비구역고시를 위한 서류를

서울시에 접수한 상황인지라 3월 초 정도에나 '고시'가 나올수 있을것 같습니다.

'고시' 가 나오게 되면 그 다음 단계인 '건축심의'를 신청할수가 있는데

현재 몇몇  건축설계업체가 참여의사를 밝힌 상황에서, 최종 선택은  총회에서 
주민투표로 결정될 예정입니다.

5월경 총회를 예정하고 있다는데 아직 확정된 상황은 아니므로

좀더 지나봐야  알것 같습니다.

개포주공 3단지는 건축설계업자 지정후 지질검사 중이라고 하니

현재시점에서 개포재건축 단지중 진행상황이 가장 빠르다 볼수 있습니다.
다른 단지들도 빨리 힘내야겠습니다.

오늘 개포동 부동산 시장은 어제와 다름없이 너무나 조용하네요.

박근혜 새정부 출범직전부터 보합세를 보이더니 이번주 내내 조용한 상황입니다.

그렇다해도 현재 가격에서 조금 가격이 조절된 매물의 경우에는

바로 바로 거래가 되는 상황인지라 아직도

매도자 우위 시장이라고 볼수있을것 같습니다.

 

매일의 시세와 현황은 네이버의 '개포재건축을 정애남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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