둔촌주공아파트의 가격이 현저한 급등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용적율 확정이후에는 그전에 볼수 없었던 추격매수까지 이루어져서

가격 오름세를 부채질 합니다.

외부에서 보기에 거래도 않되고 깡통아파트니 하우스 푸어니 끝없이

가격 폭락이 이루어질것으로 보여졌으나  내부적으로 볼때는 급매로

매도하시려는 물건들은 소수에 그쳐 매물이 별로 없는 상태였습니다.

평형별로 한두개 거래되면 조금 가격이 오르고 그후 거래가 없으면

다시 가격이 내려오곤 하는  행태가 반복되었으나  이번엔 오른 금액에

계속 거래가 되고 있습니다.

또한 눈여겨 봐야 할것은 31평이 강세를 나타내는 것 입니다.

늘 있었던  34평과의 차이가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소형평형 선호의 결과가 아닌가 봅니다.

하지만 수익율에서는 그래도 34평이 좋습니다.

그만큼 많이 빠지기도 했고 현재 일반적인 소형선호가 모두 반영되어 만들어낸

가격이지만 향후 경기가 좋아지고 45평의 선호가 좀 늘어나면 다시 가격차이가

벌어질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대형 공급량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시점이 온다는것이죠.

거래 활성화를 목적으로 한다는것은 가격 상승 요인이 전제되어야 하기에

새정부의 부동산 거래 활성화를 이루기 위해서는 어느정도의 가격 상승이 

동반되어야 가능할것으로 보여집니다. 

예전의 폭등보다는 완만한 금액 상승과 원활한 부동산 거래가 되기를 

바랄뿐 입니다. 

둔촌주공 스피드공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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