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투자의 핵심은 길입니다.

그러나,

길도 길나름...... 향후 발전가능성이 큰 고속도로 ic (1~2km 이내)가 투자의 핵심임은 두말할 필요가 없습니다.

접근성이 좋아지면 사람이 모이고 사람이 모이다 보면 도시화가 촉진됨에 따라 지가는 오를 수밖에 없습니다.

지금의 강남이 지가가 높은 원인은 여러가지 있겠지만 두가지만 들겠습니다.

1. 첫째는 강남에 가보면 도로가 반듯합니다 . 그리고 거기 거리엔 외제차가 빈번히 다니고요.......

2. 우리나라는 분단국가입니다. 전쟁이 일어나면 남쪽으로 토끼기 좋습니다.
6.25 전쟁 때 한강다리 폭파 피난 못간 사람의 심정을 당해보지 않은 사람은 모를꺼라 미루어 짐작이 가지 않습니까?

- 혹자는 첨단 전쟁에 왠 남쪽 피난 ?

웃긴다고 말씀하시겠지만 그럼  반대로 전쟁 일어나면 북으로 올라갈 사람 몇 명이나 있겠습니까?(벌갱이 아니구서여....)

============길이 뚫이면 돈이 보입니다===========


문제는 실행입니다.

여기 오시는 회원님들 다 아는 사실이지만,

향후 서울, 수도권 아파트의 과거의 영광은 없다고 단언하며 또한

미래가 불확실합니다.


행정부가 대전으로 내려가고 다다음 정부는 청와대까지 내려가지 않는다는 보장이 어디 있습니까?

따라서

지금까지는 남북도로 즉 경부고속도로가 영광을 누렸지만 이제부터는 동서고속도로가 투자의 대안입니다.

2013년은 투자의 시야를 넓게 갖고 전국의 변화를 보아야 합니다.


다시 말씀드리자면 아파트라는 좁은 굴레에서 벗어냐야 투자에 성공한다고

감히 말씀 드립니다 - 그 이유는 다음회로 넘기겠습니다.


오늘의 불경기가 투자의 기회임을 우리는 간과해서는 않됩니다.


- 충북 음성, 진천 혁신도시


- 평택(안중) - 충북음성(사정리) - 강원(삼척) 간 고속도로 노선도


- 북음성 ic(충북 음성군 음성읍 사정리) 및 휴게소 건설현장



- 주변 상황도



ps : 필자는 지금 건설 중인 동서고속도로 서해안 평택(안중) ~ 충북(금왕) ~ 동해안(삼척)간 동서고속도로 건설지의 나들목(ic) 주변 토지를 집중 투자처로 삼고 있다.

특히 평택 ~ 충북 음성(대소)는 기 개통 지가가 많이 올라 그 보다는 충북 음성군 금왕읍(삼송리, 사정리) ic 및 휴게소 예정부지 인근 토지를 핵심 투자처로 매수코자 주말이면 매주 내려가 현장답사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