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 단지가 대단지 이어야합니다. 우리나라 건국이래 단일단지로 26,000세대가 조성된 단지로는 서울시에서는 처음이자 마지막입니다. 그리고 목동신시가지가 조성되면서 강서구에서 양천구로 일개구가 탄생하였던구 입니다. 목동신도시의 면적이 2,040킬로재곱미터(약62만평)나  되기에 서울시에서는 사상 최대의 신도시이였습니다.

  둘째, 자연환경이 자연친환경적이여야합니다. 서울서남부의 자연친환경의 들판을 25년전 오스트리아의 수도 빈처럼 설계 한다고 모든 도로를 일방통행화하고 고층화를 억제한다고하여 목동신도시를 건설하였기 때문에 아파트의 동과 동사이를 다른 신도시에 비해 배이상 차이가 납니다. 그리고 1층도 허리 높이에서 지면이 시작되어 1층만 사용하는 정원이 단독주택기분을 낼 수 있습니다.

  셋째, 학생들의 면학분위기가 최상이어야 합니다.  단지내에는 학생들의 유해업소가 없습니다. 예를 들면, pc방, 불량식품, 유흥업소 등이 볼수 없기때문에 학생들의 학습 분위기는 최상의 환경입니다. 그래서 이곳 학부모들은 학생들이 학교와 집박에 모른다고 이구동성으로 입을 모으고 있습니다. 또한 특목고를 제일 많이 보내는 우수한 학교들만 있습니다.

  넷째, 교통문제입니다. 시내 출입이 용이할 수 있어야 하고, 직장출퇴근이 편리해야 합니다. 대중교통으로는 지하철 2호선과 5호선, 그리고 9호선이 목동단지를 관통합니다. 그리고 시내버스 40개 노선과 마을버스 3개노선으로 주민들의 대중교통 문제는 최상의 편리함을 누리고 있습니다. 또한 노폭이 넓고 일방통행이라 초보운전자라도 안전하고 편리하게 운전할 수 있습니다. 

  다섯째, 구매에는 먼 안목과 경제적인 판단이 있어야 합니다. 2010년도에 비해 아파트 가격이 40%가 하락하여 7년 전 2005년도의 가격입니다. 앞으로 정부의 부동산 거래부양대책과 재건축 호재가 맞물리게 되면 또다시 하늘높은줄 모르고 급등할 지역임을 확신합니다. 투자는 바닥시세인 지금이 적기이며 비수기에 결정하는 것이 현명한 판단일 것입니다. (글: 목동대림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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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동산 매니저 해설가
  * 그리스도 대학교 외래교수
  * 사회복지학 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