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11월 중반이군요.  전달에는 못미치지만 현재까지 6건정도 매매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이번주에는 소형평형위주로 급매물이 소진 되는군요.
현재로서는  급등락 하기는 힘드니 기왕이면 취득세 감면의
혜택을 볼수 있게 지금 시점을 선택하시는 분이 계시군요.

둔촌주공의 2가지 현안에 대해 말씀 드립니다.
우선 첫째 서울시 도시계획 심의관련 자료가 입안이 됩니다.
1안 2안 3안 으로 나뉘어 지는데
1안은 2종 (250%) 소형평형비율 30 % 문화 및 사회복지시설 삭제
                 (기부체납 없슴)
2안은 ?종 (273.9) 소형평형비율 30% 문화 및 사회복지시설 감소
                 (당초보다 660㎡ 감소)
3안은 3종(285%) 소형평형비율 30% 문화 및 사회복지시설

위 3가지 안의 형태로 접수를 합니다.
 
3안은 힘들꺼 같고 1안과 2안 중에서 결정이 되겠지요.

입주자 대표회의에서의 압력과 임시총회 상정 그리고 10개월 가까이
심의를 끌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재건축 조합이 상당한 압박을
받는것 같습니다. 그래서라도 더 심도있게 노력하는
모습이 보이는듯합니다.

둘째 재건축 초과이익 환수제의  2년의 한시적 면제통과와 재건축
단지내 1가구 2주택 보유자의 분양권 승계문제 등등의 둔촌주공
아파트 재건축 진행에 영향을 줄수 있는 법률문제가 상당부분
바뀔수 있다는 것에 대한 대응이 필요하다는 것 입니다.

분양가 상한제는 여권에서는 경기침체를 반영하여 없애야한다
목소릴 높이고 야권에서는 주택가격 안정화에 기여하고 있으니
유지되어야 한다고 합니다.
호재와 악재가 공존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현재 둔촌주공의 매매시장은 매수에 대한 많은 싸인이 보입니다.
소형평형에 대한 문의가 많고 중대형 평형은 급매물 위주로 간간이
거래가 되고 있습니다.

매수 대기자 분들은 ``이가격까지 오면 산다 `` 라고 정하고 계시고
기다리시다 좀 지치시면 조금 올려서 거래를 하십니다.
추격매수가 없어서 그렇지 매물이 많지 않아 조금 거래량이 뒷받침
되면 가격 변동폭은 클것으로 보입니다.

재건축의 생명은 속도 입니다. 이제 둔촌주공아파트가 속도를
내려나 봅니다.  자세한 가격문의는 스피드공인으로 ^^
 
http://cafe422.daum.net/_c21_/home?grpid=1i2k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