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발표가 미적거리는 사이에 이미 투기지역 해제 기대감이 거의 다

반영된 것 같다.

개포가 오르는 것 보니 그렇다

그러나 5-6월은 항상 장마철까지 집값이 오르는 추세에도 전통적인 비수기라

추가 상승세는 기대 난망이다

국회회기말이라 취득세, 양도세 감면은 법을 개정해야 하는데

야당은 무조건 부자감세라고 반대하고 여당은 지방정부의 세수 부족으로

강하게 밀어 붙이지 못하고,

대선 앞두고 부자감세 소리 듣는 것이 부담이 간다.

부동산 부양대책에 정치적인 한계가 있어 보인다.

dti 완화도 가계대출 급증으로 어렵고,

야당이 또 빚내서 집 사라고 한다고 비난할 것이니 진퇴양난이다.

유럽의 경제가 개판인데다 일본도 어렵고 만약 중국이 어려워지면

한국의 부동산은 또 한번 곤두박질을 칠 수 도 있다는 우려감과

도무지 집을 사려고 하는 분위기가 형성이 되지 않는 대세에도

롯데수퍼타워 105층과 더불어 그래도 투자가치 있는 잠실벌은 빛이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