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시세 및 동향분석


- 4월 셋째주 둔촌주공은 총 6건여가 거래된 상황으로 파악된다. 4월 첫주에 6건여가 거래된 이후 둘째주의 경우 거래 모습이 소강 상태를 보이는 듯 하더니 정부의 거래 활성화 대책 발표가 있을 것이라는 보도와 둔촌주공의 경우 종상향을 위한 정비계획 변경안이 서울시에 입안되었다는 소식이 들려오며 호가가 상당히 안정세를 유지하는 가운데 세째주에 들어와 일부 저가 매물을 중심으로 대기 매수자들이 발빠르게 매수에 나선 결과로 풀이된다.



- 지난 한 주간의 거래이후 둔촌주공의 저가 매물량은 소형평형 1-2개를 제외하곤 거의 저가 매물들이 거래로 소진되거나 매도를 보류하는 모습으로 인해 거의 소진되는 모습이 뚜렷한 상황이고 지난 한 주간의 거래가격을 살펴보면 일부 평형에서는 거래가격이 소폭 상승한 모습도 보이는 등 저가 매물 소진에 따른 호가 상승 모습도 감지되고 있는 상황으로 판단된다.



- 저가 매물 소진에 따라 뒤늦게 매수에 나선 가운데 저가 매물을 잡지 못하고 발길을 돌리는 모습도 나타나는 가운데 지난 금요일 31평과 토요일 22평이 차례로 거래가 뒤따르는 모습을 통해 볼 때 점진적으로 매수심리도 점차 개선되고 있는 것은 분명해 보이며 아직 뚜렷하게 추격 매수의 모습은 아니지만 저가 매물 소진에 따라 호가가 소폭 상승하고 그 호가에 적응한 매수자들이 매수에 나설 것으로 보여 당분간 호가 움직임은 최소한 현재 수준 이하로의 움직임을 기대하긴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



- 지난 주말까지 둔촌주공은 대략 12건의 거래 모습이 이어졌는데 지난 3월에 13여건이 거래된 상황과 비교할 때 아직 1주간이 남아있는 상황을 고려하면 이번 주간의 거래를 통해 지난 3월 거래량 수준은 소폭 뛰어넘는 모습이 나타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이번 주간의 경우 5월에 3종상향안이 도시계획위원회에 상정 여부가 상당히 관심을 받을 것으로 보여 매도자들의 경우 특별한 목적없인 매물 내어놓기를 주저하면서 매물품귀 모습이 더욱 심해질 것으로 판단되며 호가 동향은 거래 여부와 관계없이 강보합세가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 준비된 대기 매수자들의 경우 시장에 남아있는 저가 매물에 대해서는 발빠른 선택이 필요해 보이고 실제 거래를 위해 나설 경우 매도 보류에 나서는 매물들이 많기에 단골중개업소를 통해 실제 거래 가능한 저가 매물을 정확히 찾아 발빠른 선택이 필요한 시점으로 판단된다.



- 둔촌주공 각 평형별 최저가 매물을 살펴보면..



1단지 7.5평 3억4천5백. 16평 5억6천. 18평 6억. 22평 7억1천.

25평[대지지분 29.83평] 7억9천.

2단지 16평 5억7천. 22평 6억9천. 25평[대지지분29.3평] 7억9천.

3단지 23평 5억6천. 31평 7억. 34평[대지지분29.3평] 7억8천.

4단지 23평 5억7천. 25평 6억1천. 31평 6억7천. 34평[대지지분28.6평] 7억4천5백. 34평[지분29.83평] 7억9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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