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이 끝나자 마자 개포동 분위기가 조금 달아 오르는듯 싶습니다.
총선전 1단지 15평이 7억3천만원에 거래 되었었는데 어제는 곧바로 7억5천만원에 거래가 이루어졌고 다른 평형들도 매수자들이 나와있는  최저가 가격에 사려고 하자 대부분의 매물들이 보류 되는 상황이 되어  거래가  많이 일어나지는  못했습니다.
 오늘은  정부에서 19대 임시국회가 열리기전에 미리  투기지역과 분양가 상한제 폐지를
골자로 한  거래활성화 대책을  협의한다고 발표한 상황인만큼 앞으로 부동산시장이 
더 이상 내려가긴 힘들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무래도 투기지역 폐지는 강남권 재건축 시장엔 대단한 호재일수 있는데 다만 ltv만 50%로
상향되고 dti 를 그대로 규제하게 된다면 제한적인 호재인지라 부동산시장에 큰 영향은 없겠지만 
만약  dti 까지 풀어진다면 상당한 영향이 있으리라 봅니다.
민주당도 이번 선거를 통해 서민층뿐 아니라 중산층 또한 의식해야 함을 인식하는 계기가 되었기에
정부의 부동산 활성화 대책에 크게 반대할것 같진 않네요.
오늘 개포동 부동산시장은 어제와 마찬가지로 사려는 매수자와  보류하는 매도자와의 줄다리기로
힘든 하루입니다.
 
 
 
4월 13일 오늘의 추천매물입니다
 
개포주공 2단지 22평 9억1500
개포주공 1단지 13평 6억3500만원
★ 개포시영13평 5억2천만원
개포시영 17평 6억6500만원
개포주공 4단지 13평 6억800만원
 
매일의 시세와 현황은 네이버의 ‘개포재건축을 정애남과 함께’라는
카페를 방문해주세요
(http://cafe.naver.com/01176446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