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구미동(미금역주변) 까치마을'부동산 거래 걸림돌과 동향'(아파트를 중심으로)


3~4년간 가뜩이나 썰렁했던

부동산 거래시장이 작년말 취득세 감면 종료를 앞두고

바짝 거래량이 늘면서 급매물만 소진되고,

새해에 들면서 다시 관망세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대출규제(d.t.i)를 비롯한 부동산거래억제책,

미국 및 유럽발 금융위기,주택시장 장기 침체, 경제불안 등은

부동산시장 예측을 힘들게 하고 매수심리를 크게 위축시켜

부동산 거래 시장을 꽁꽁 얼어 붙였습니다.



이에질세라 정부는 부동산 규제 5개의 큰 못중

d.t.i(총부채상환비율)와 분양가 상한제만 남기고

다주택자 양도세중과폐지, 재건축규제완화, 그리고 리모델링 규제완화로

부동산 거래활성화에 불을 지폈습니다만,

워낙 대출규제(d.t.i)의 힘이 크고 내수부진이 계속되면서

부동산 거래시장은 냉소를 보내며 꿈쩍도 않습니다.



앞으로 4월총선과 12월대선은 따끈따끈한 부양책과

공약남발에 따른 매수심리를 자극할 수도 있으나,

오히려 그와는 반대로 계층간 상대적 박탈감을 우려하여

부동산 규제완화를 반대하는 목소리가 커질 수도 있습니다.

아울러 김정일 사망후 대북변수도 등뒤에 숨어 있습니다.



이처럼 아찔하고 힘들어 보이는 부동산 거래시장에서도

분당구미동(미금역주변) 까치마을 부동산매매 거래동향은

신분당선 개통, 신분당선연장 미금역 정차역 확정, 분당선 연장선 개통,

리모델링 규제완화 등 몇가지 호재와 더불어



주변지역에 비해 저평가된 지역이지만 작년말 급매물만 소진되고,

새해는 간신히 시세만 버티고 머물러 있으며 거래는 한산하고,

수요자는 물끄러미 관망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전세 거래동향은 계절적 비수기를 넘기면서

미미하지만 겨울 방학 이사철 수요가 소형과 중형평수 위주로

조금씩 움직이면서 강보합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 분당구미동 까치마을 신한부동산 대표 박재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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