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아6구역 조합을 해산하면서 드리는 말씀....

아침 저녁으로는 기온차가 힘해 건강을 잃기 쉬운 겨울철. 조합원님 가정에 늘 건강 잘 보존하시고 뜻하시는 모두 성취하셔서 기쁨과 행복이 넘치기를 기원합니다.


미아뉴타운 카페는 2003년 9월 조합총무가 카페를 개설하면서 미아6구역 발전과 조합원님과의 의사 소통 활성화를 위해 이런 저런 방안을 모색하던 중 카페를 개설하여 여러분들의 의견을 규합하는 방법의 하나였습니다.

미아뉴타운 카페라는 매체를 통해 대외적으로는 미아6구역의 투명성을 알리고 내적으로는 조합원 상호간에 대화의 물꼬를 터서 단지특화사업에 활성화에 탄력을 얻고자 하였고 보잘것 없고 내 놓을 것 없는 초라한 카페였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여러분들의 관심이 깊어지고 이해의 폭이 넓혀지게 된 것이 현 래미안 트리베라1차입니다.

조합 총무인 제가 카페지기로서 운영하면서 크고 작은 일들의 변화와 여러분들의 질책을 숨김없이 함께하였던 카페입니다.


미아뉴타운카페 회원님 ! 그리고 미아6구역 조합원님!

카페를 통해 조합정보를 알리고 조합원님의 아낌없는 성원과 격려속에서 일구어낸
래미안 트리베라 1단지라 생각합니다.

사업을 추진하면서 부족한 부분도 발생되었고 아쉬운 점도 많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총무는여러분과 함께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합니다.
입주 후 부족한 부분은 입주자 대표회가 구성 되었습니다. 입주자 대표회에서 조합이 못다 이룬 사업과 잘못된 부분들을 하자보수하여 주실것이라 믿고 조합은 8월 25일 조합을 해산하였습니다.

그리고 조합임원들이 청산위원으로 등기하면서 남은 일들을 조속한 시일에 정리하여
청산하도록 하겠습니다.앞으로 여러분과 함께 뜻깊은 일들을 함께하고자합니다.

그동안 아낌 없는 성원과 격려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