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시세 및 동향분석




- 둔촌주공 11월은 전체 10여건이 거래된 것으로 마감되었다. 어제(30일)의 경우에도 큰 평형을 중심으로 최저가 매물 2건이 거래되는 모습이 나타나며 거래량을 늘렸는데 지난 7월 20여건이 거래된 이후 거래량 자체도 8월에 10여건, 9월 8여건, 10월 4건여의 모습에서 다시금 11월에 10여건의 거래 모습을 통해 7월이후 하락세를 유지하던 거래량이 잠시 제자리를 찾아가는 과도기적 모습이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 거래가격 측면에서는 아직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며 어제(30일)까지 이어진 거래가격 동향은 하향세의 모습이 유지된 것으로 풀이되는데 대기 매수자들의 움직임이 철저히 저가 매물들 중에서도 최저가 매물 위주로 가격을 조정하여 매수에 나선 결과로 풀이된다.



- 이미 본 카페를 통해서 이번 주간을 통해 거래량 증가 등 시장 변화가 나타날 것으로 이미 예측했는데 준비된 대기 매수자들이 최우량 저가 매물에 대해서는 매수에 나선 결과로 풀이되며 12월의 경우에도 최저가 매물을 중심으론 점진적인 거래 증가가 어느정도 예측가능한 상황이다.



- 12월초순에 가락시영에 대한 종상향 결정 여부가 상당히 관심이 가는 부분이데 이미 둔촌주공의 재건축 조합에서도 각 조합원들에게 종상향 찬성여부 및 현집행부에 대힌 신임 여부에 대한 총회 준비자료를 이미 발송한 상태이고 os요원들을 활용하여 동의서들을 징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12월 10일에 예정된 조합임시총회에서 종상향 여부에 대한 조합원들의 의사 결정은 12월초에 예정된 가락시영의 결과에 따라서 많이 달라질수 있는데 만약 가락시영에 대한 결과가 좋은 쪽으로 흐른다면 조합원들의 의사들도 기대감에 따라 종상향 추진쪽으로 흐르겠지만 가락시영에 대한 안건상정 자체가 안되거나 결과가 안좋은 쪽으로 흐른다면 이번 조합원들의 의사는 현행 2종으로 재건축을 빠르게 추진하는 것으로 모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 어찌되었던 이번 12월 10일 임시총회를 통해 둔촌주공의 경우 재건축 진행에 대한 방향을 새롭게 정립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이며 이를 통해 재건축 사업에 더욱 박차를 가하는 모습이 기대되는 상황이다.



- 준비된 대기 매수자들의 경우 최우량 저가 매물을 매수할 수 있는 기회가 이제 많지 않음을 알고 좀더 발빠른 선택이 필요해 보인다. 또한 장기적인 투자성이 우수한 둔촌주공의 가치에 입각한 가치투자와 병행한다면 상당한 좋은 투자 시점임은 분명해 보인다.








- 둔촌주공 평형별 저가 매물을 살펴보면




1단지 8평 3억4천. 16평 5억4천5백. 18평 5억8천. 22평 6억9천.

25평[지분29.83평] 7억8천.

2단지 16평 5억3천. 22평 6억9천. 25평[지분29.3평] 7억7천.

3단지 23평 5억5천. 31평 6억9천5백. 34평[지분29.3평] 7억8천.

4단지 23평 5억5천. 25평 6억1천. 31평 6억7천5백. 34평[지분28.66평] 7억4천.

34평[지분29.83평] 7억8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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