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시세 및 동향분석





- 둔촌주공 11월 한 달 부동산 시장 분위기는 상당히 냉냉한 상황임은 분명했으나 11월 초순의 시장 분위기와 11월말로 향해 오며 미세한 모습이 감지되고 있는 것은 분명해 보인다. 11월 초순의 경우 10월말부터 본격적인 약세로 전환되면서 호가 하락이 본격화되는 상황으로 인해 거래 모습이 거의 눈에 보이지 않을 정도로 시장은 거래 공백 상태가 나타나며 부동산 시장외적인 분위기도 좋지 않은 가운데 서울 시장 보궐 선거이후 불안 심리가 시장에 잔뜩 영향을 준 모습이였다.



- 그러나 점차 호가 하락세가 꾸준히 미세하게 나타나는 가운데서도 11월 중반 전후를 통해서는 저가 매물 위주로 거래가 나타나는 모습이 보였다. 간헐적인 거래 모습이 나타나며 호가 하락세도 어느정도 진정세를 보이고 있는 모습이며 각 평형별 저가 매물량의 증가 모습도 어느정도 멈추고 있는 모습이 감지되며 전반적인 호가 동향이 보합세로 자리잡기 위해 무단히 애을 쓰고 있는 모습이다.



- 대기 매수자들의 움직임이 시장 향배를 가늠할 수 있는 좋은 단서가 되는데 그나마 시장 탐색과 저가 매물 탐색에 나서고 있는 매수세의 움직임이 다소 증가하고 있는 상황은 긍정적인 신호로 판단된다. 다만 아직 매수 시점을 확실히 정하지 못하고 이때나 저때나 눈치 보는 모습을 통해 볼 때 대다수 대기 매수자들의 경우 치열한 눈치보기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지만 발빠른 일부 대기 매수자들이 최저가 매물에 대해서는 적극적인 매수를 하는 모습에 일부 평형에서는 최저가 매물 거래이후 신규 저가 매물이 출시되지 않는 상황으로 저가 매물이 없는 평형도 나타나고 있는 상황이다.



- 대기 매수자들의 공통적인 의견들이 매수 시점에 거의 도래했다 판단하며 분명히 이번 시기가 강남권 재건축 단지들을 저가로 잡을 수 있는 기회가 됨은 확신하면서도 추가적인 가격 하락에 대한 부담감을 상당히 가지고 있는 분위기로 판단된다. 그러나 가격 움직임을 점치는 것이 상당히 어려운 것이지만 대외적인 변수를 제외하곤 시장 자체만으로 살펴보면 점진적인 거래 증가와 저가 매물량의 증가가 멈추고 있는 상황이라면 이제 충분히 발목권이라 믿어도 좋을 듯 싶다. 어짜피 바닥은 지나야 알 수 있는 상황지지만 둔촌주공의 경우 이제 발목이하 바닥권의 모습이 조금씩 감지되고 있기 때문이다. 분명 들을수 있는 자와 볼 수 있는 자는 알 수 있을 것이다.



- 12월은 분명 변화의 모습이 나타날 것으로 판단된다. 다만 그 변화폭이 관심사항인데 매도자들의 경우 현재 부동산 시장 전체 분위기가 급격한 변화가 가능한 상황은 아님을 알고 이에 대처해야 할 것이며 대기 매수자들의 경우에는 장기적인 둔촌주공의 투자가치에 중심을 두고 최저가 매물을 잡을 수 있는 기회는 결코 많이 않을 것이기에 빠른 선택이 필요해 보인다.








- 둔촌주공 평형별 저가 매물을 살펴보면



1단지 8평 3억4천. 16평 5억4천5백. 18평 5억8천. 22평 6억9천.

25평[지분29.83평] 7억8천.

2단지 16평 5억4천. 22평 6억9천. 25평[지분29.3평] 7억7천.

3단지 23평 5억4천. 31평 6억9천. 34평[지분29.3평] 7억7천.

4단지 23평 5억5천. 25평 6억1천. 31평 6억8천5백. 34평[지분28.66평] 7억4천.

34평[지분29.83평] 8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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