팰리스카운티 매매물건이 제법 출몰하고 있는 가운데 매수의사를 표명하는 의뢰인들이 차츰 줄어드는 기운이 있네요^^

현 부동산시장의 침체와 맞물려 매수의지의 실종이 두드러지게 나타나는데, 정상거래의 희망은 갈수록 퇴색되고 급급매물의 우량물건

을 우선적으로 찾고 있습니다

무조건적인 저렴한 매물보다는 가치의 중요성과 상대적으로 저렴한 물건을 매수하겠다는 의사표시인듯 합니다..

지금의 타이밍은 올해말 종료되는 지방세 감면혜택과 더불어 절세와 투자를 겸비할수 있는 기회인데, 워낙 부정적인 시각이 팽배하다보니 선뜻 결정짓는데에 무리가 따르나 봅니다

어차피 부동산완화책이 나오기 전이라도, 실수요 입장에서는 다시못올 좋은 기회임을 냉정히 따져보아야 할것입니다

재산이라는것은 내 손안에 움켜쥐고 진정한 내것이 될때라야 그 빛을 발하는 것입니다

어떠한것이 내 자신에게 가장 현명한 답인지 세웛이 말을 하겠지요^^

바과세물건이 출몰하는 내년이후 시장이 어떻게 변모될지 흥미롭습니다..

어쩜 가장 어려운 과도기의 길목에 팰리스카운티 입주민이 서 있는것은 아닌가 생각됩니다

예년과 비슷하게 이맘때쯤에는 임대차수요도 뜸해지는데 12월말 정도 이후라야 조금은 원활하게 순환될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매물도 많지않지만 그 수요 또한 가장 없을 시기이니까요~~

팰리스카운티의 옛 명성을 회복하는 날이 오기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