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10.17. 둔촌주공아파트 시세동향


부제 : 초과이익 부담금 줄어들면 둔촌주공 등 재건축지역 호재


정부는 글로벌 경기 침체로 답보상태에 있는 부동산시장 활성화 차원에서 재건축 초과이익 부담금을 낮추기로 결정했다. 재건축 시장을 활성화하여 부동산 시장도 살리고 민간 주택 공급을 늘려 전·월세 시장도 안정화 시키겠다는 일념이다.

둔촌·개포·은마 등 대표적인 재건축지역을 비롯하여 저밀도 단지의 경우 적게는 3,000만원 많게는 억대의 재건축 부담금이 줄어든다는 소식이다. 아직 국회 통과가 남아 있지만 재건축 조합원들에게는 희소식이라고 할 수 있다.

선진국發 신용 위기로 꽁꽁 얼어 붙은 부동산 시장에도 반간운 소식이다. 그동안 사업성 악화로 지지부진했던 재건축 사업이 활성화 될 것으로 예상된다.

대기매수자분들은 이번 기회에 매수타이밍을 잡아 보시기를 바란다. 둔촌주공을 비롯한 강남권 재건축아파트는 지금 싯점이 올해 들어 최대의 하락 가격임을 염두에 두시고 접근하시기 바란다. 여러번 반복해서 말씀드렸지만 취·등록세 한시적 감면 기간이 곧 도래한다는 것도 명심하시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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