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인 2.0 입니다.

우리의 획일적인 교육제도 때문일까요? 아니면 너무나 정보의 유통이 빨라서 일까요?

우리는 늘 남이 가지 않는 길을 꺼립니다.

남들이 전세를 선호하면 전세를 사는것이 트랜드가 되고 남들이 중대형을 사면

나도 따라서 중대형을 부담이 가도 사는데 열중합니다.

남들의 소형아파트를 사면 나도 소형아파트가 미덕인지 알고 삽니다.

결과적으로 몰리는곳에 위험이 도사리고 있죠.

균형잡히고 자기만의 생각을 키우는 노력대신 소위 사이비 전문가라는 작자들의

칼럼을 맹신합니다.

우리가 빠지기 쉬운 커다란 오류는 전문가가 나보다는 나을것이라는 착각입니다.

스스로 실력을 키웁시다.

나만의 시각으로 남이 아닌 내가 중심이 된 사고 방식과 나만의 투자철학을 키우기를

구리시민들에게 요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