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이곳에 들렀습니다.

아직도 치고 받고 난리들이네요.

가난한 마인드를 가진 분도 보이고 부자 마인드를 가진 분도 보입니다.

제가 활동했을 당시의 모습이 반복이 되는군요.

모두에게 해 드리고 싶은 말씀은 쓸데없는데 돈쓰지 마시고 가족의 행복을

지켜줄 곳에 보금자리를 마련하라는 말씀과

투자를 목적으로 하는 분이라면 ' 남들에게 자랑할 아파트를 사라는 조언'을

드립니다.

그런 아파트가 쌀리가 없지만 요즘같은 시기에는 제가 활동했던 당시와 비교해서

많이 저렴하더군요.

아울러 가난한 마인드를 가진 분들께 드리고 싶은 말씀은 내 눈높이로 싸다 비싸다

를 논하지 말라는 조언을 드립니다.

내가 비싸다고 실제 물건이 비싼게 아니고 그러한 비싼 물건을 살 돈이 없는 내

자신의 무능함에 대해서 깊은 반성과 성찰이 필요합니다.

어떤놈은 부모한테 재산 물려받았는데 나는 그런것도 없다는 변명이 아닌,

진정으로 자수성가를 위한 나 자신의 노력에 대해서 성찰하는 기회를 갖기를

권고드립니다.

아울러 현재 상당한 자산을 보유한 분들에게 드리고 싶은 말씀은

주식으로 성한 사람은 주식으로 망하고 부동산으로 성한 사람은 부동산으로 망한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맹목적인 폭등을 논하기전에 위기에 따른 대응을 얼마나

하면서 시장의 흐름을 잘 살피는지를 검토해 보세요.

현재 내 통장 또는 내가 가지고 있는 자산은 신기루와도 같아서 내가 잠깐 방심하는

사이에 내곁을 떠나가 버릴 수 있음을 늘 인정하는 자세가 중요합니다.

설마 내가 그러한 함정에 빠지겠어라는 자신감보다는 늘 초심으로 돌아가 주변의

리스크를 살피는 노력을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