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시세 및 동향분석



- 둔촌주공은 어제의 경우에도 거래 모습이 나타났다. 저가 매물 중심의 거래 모습이며 저가 매물 거래 이후에는 그 거래된 매물을 대체할 만한 저가 매물이 없어 자연스럽게 호가가 상승하는 모습이 나타나고 있는 상황인데 현재 전 평형의 분위기가 그러한 상황이 이어지고 있는 모습이다. 저가 매물 자체가 없는 평형의 경우에는 호가가 크게 변화없이 강보합세가 유지중이며 저가 매물이 출시되어 있는 경우에는 저가 매물과 정상 매물과의 호가 차이가 크게 나타나고 있는 상황으로 몇개의 저가 매물 거래로도 호가에 즉각 반영될 시장 분위기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 간헐적인 거래 모습이 8월 중반 미국 등 대외적인 악재에 영향을 받던 시기완 다르게 저가 매물 위주로 이어지고 있는 상황은 시장 자체 힘으로 악재를 극복하려는 움직임으로 풀이되며 대기 매수자들의 투자 심리도 최소한 이제 추가적으로 하락하긴 어려다는 측면이 크게 반영되며 투자 심리가 점치 개선되고 있는 상황으로 판단된다.



- 투자심리가 개선되는 전환점은 추석이 될 것으로 보이고 부동산 관련 정부 부처 장관의 인터뷰 내용을 살펴보면 부동산 관련 규제 완화 의지를 엿볼 수 있었고 재건축과 관련해서는 재건축초과이익 환수제에 대해 전면적으로 손을 댈 것으로 알려지고 있어 가을 시장의 경우 정기국회를 통한 정부의 규제완화 방침에 대한 처리 결과에 크게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10월에 예정되어 있는 서울 시장 보궐 선거를 통해서는 새로운 서울시 도시 관리에 대한 정책들이 쏟아져 나오며 시장을 자극할 수도 있는 상황을 고려하면 계절적 요인과 전세가격 강세라는 측면과 합세하여 투자 심리 개선은 눈에 두드러지게 나타날 것으로 판단된다.



- 발빠른 투자자들의 경우 이미 저가 매물을 선점하는 움직임은 시작되었고 이제 시장에 남아있는 저가 매물은 극소수에 불과한 모습이다. 현장의 움직임에 관심을 쏟아야 할 시기로 판단되며 다만 향후 시장 움직임의 양샹은 좀더 지켜봐야 하겠지만 더 이상 여름 시장과 같은 호락호락한 시장은 아닐 것이 분명해 보인다.



- 아직 현재 상황은 눈치보기와 매도자와 매수자간 치열한 줄다기리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나 힘의 균형은 어느쪽으로 더욱 쏠릴 것인지 관심이 집중되는 상황이며 이에 대한 예측을 통해 매도와 매수를 결정하는 모습이 필요해 보인다.



- 둔촌주공 평형별 저가 매물을 살펴보면

[밑줄친 매물은 단지내에서 가장 낮은 최저가 매물임]



1단지 8평 4억. 18평 6억5천. 22평 7억9천. 25평[지분29.83평] 8억6천.

2단지 16평 6억3천. 22평 7억6천. 25평 8억6천.

3단지 23평 6억5백. 31평 7억5천. 34평 8억6천.

4단지 23평 6억2천. 25평 6억6천. 31평 7억5천. 34평[지분28.6평] 8억2천.

34평[지분29.8평] 8억6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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