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뉴타운에 대한 부정적인 방향에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는 지역이 있어 세간의 이목이 주목 된다. 고양시 원당뉴타운은 덕양구 주교동·성사동 일원 1,306,140㎡의 면적을 2020년을 목표로 진행되는 지역이다. 고양시의 중심에 고양시청이 자리를 하고 있으며 사통팔달의 교통 중심지 이기도 하다.

경기도 뉴타운의 취소 소송이 이따르는 가운데 유일하게 조합원들의 호흥을 얻어 순탄한 과정을 밝고 있는 곳이 원당뉴타운이다. 고양시는 주민의 재정착과 각 구역의 원만한 진행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해당 구역의 집행부 교육을 통한 끊임없는 소통과 노력을 통해 현재에 이르고 있다는 설명이다. 실질적으로 경기도가 주최하는 뉴타운 교육 및 정보를 통해 과거의 문제점 및 현재의 보완성을 심도 있게 검토 함으로서 주민의 권리를 찾고자 한다는 것이다.

이를 토대로 조합원의 적극적인 지지로 추진위 승인 및 조합설립이 최단기일 에 이른 구역이 있어 세간의 주목이 되는 곳이 원당뉴타운 1구역(조합장 정종근)이다. 1구역의 집행부는 원당뉴타운의 가장 빠르게 진행하는 구역으로도 유명세를 타고 있다. 그러한 이유는 조합원 대비 최 단기간의 조합설립이 유일무일 하기 때문이다. 정종근 조합장은 전 집행부의 뉴타운교육을 최대한 지원하고 이에 대한 실무를 임원 및 조합원에게 전파함으로서 개발에 대한 오해를 충분히 알릴 수 있었다는 것이다.

빠른만큼 그에 따르는 문제도 많았다고 한다. 외부세력에 대한 견제와 초기 임원의 이탈 및 도덕적 해이에 따른 갈등이 있었지만 집행부의 노력으로 원만한 과정을 만들 수 있었다고 한다.

원당1구역은 고양시 계획안의 분양세대수 보다 더 높은 세대수를 계획 하였고 올해 안에 결정되는 국토해양부의 뉴타운과 재개발 재건축 제도 개선방을 토대로 주민의 재정착에 힘을 다할 것 이라고 한다. 정종근 조합장은 30년 군생활의 모범적인 경험을 토대로 주민의 성공적인 개발이 될 수 있도록 자신의 명예를 걸고 진행 하겠다는 포부를 거듭 강조 하였다.

뉴타운의 가장 중요한 문제는 주민의 재정착을 요구하고 있다. 정치적 문제로 주민을 볼모로 해서는 안될 것이며 해당 지자체는 주민의 삶의 질을 개선해야 한다는 뉴타운 정책에 최선의 협조를 해야 할 것이다. 성공적인 원당뉴타운의 미래는 정직한 집행부 및 지자체의 몫일 것이다.

향후 진행되는 원당뉴타운 1구역이 어려운 난관속에서도 모범적인 구역이 될 수 있는 중요한 문제는 조합원의 권리를 어떻게 어떤 방향으로 만들어 가느냐가 관건이 아닌가 싶다. 뉴타운의 새로운 전례를 만들어 가는 원당1구역의 조합 및 조합원 그리고 해당 지자체의 노력에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