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8.06. 둔촌주공아파트 시세동향


부제 : 침체기에서 회복기, 상승기의 시장으로 바뀌는 싯점이 갈아타기의 적기


둔촌주공은 휴가 시즌임에도 불구하고 매물을 찾는 투자자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7월의 20여건에 이어 8월 6일 현재 4건의 매물이 팔린 것으로 집계되고 있으며, 대부분의 급매물은 거의 소진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전 평형이 골고루 팔리고 있는 가운데 상대적으로 가격이 많이 내린 31평형과 34평형이 많이 거래 되었습니다.

투자자들의 성향을 살펴보면 이번 기회에 단지내 작은 평형에서 큰 평형으로 갈아타는 수요자가 많았습니다. 양도세 비과세와 취득세 50% 감면으로 절세의 효과를 누림과 동시에 갭을 줄여 큰 평형으로 갈아타 수익을 얻는 방법을 취했습니다. 침체기에서 회복기, 상승기의 시장으로 바뀌는 싯점이 갈아타기의 적기이므로 탁월한 선택을 한 것으로 보여집니다.

종 상향을 추진중인 가락시영에 이어 둔촌주공도 종 상향을 추진중에 있지만 종 상향에 관계없이 투자가치가 높은 지역입니다. 대지 지분이 많고 일반 분양분이 많은 둔촌주공은 투자처로서 나무랄데 없는 지역입니다.

대기매수자들은 현재 남아 있는 저가매물 위주로 탐문 작업이 필요할 것으로 보이며 매수 의사가 있는 대기매수자들은 유대 관계가 있는 중개업소와의 긴밀한 접촉이 필요한 때입니다.


둔촌주공 재건축에 대하여 궁금하신점 문의 바랍니다.

둔촌주공 드림공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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