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시세 및 동향분석



- 둔촌주공은 8월 첫주 본격적인 휴가 시즌임에도 불구하고 4건여가 거래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이번 4건의 거래 모습은 7월 거래를 통해 소진되지 못한 저가 매물들이 이번 거래로 완전히 소진되었다는 것에 의미가 있으며 거래가격 측면에서는 6,7월의 거래가격보다는 소폭 상승하며 거래된 상황이 사뭇 의미 있는 모습으로 파악된다.



- 둔촌주공의 경우 전 평형에 걸쳐 호가가 2-3천만원정도 상승한 가운데 강보합세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아직 정상 호가 거래 모습은 나타나고 있지 않은 상황이나 시장 적응 과정이 지나면서 본격적인 휴가 시즌이 마감되는 8월 중순부터의 거래 모습에 따라 추가 상승 여부를 예상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 대체적인 시장 분위기는 꾸준하게 이어지고 있는 대기 매수자들의 움직임을 통해 볼 때 꾸준한 거래 모습속에서 거래가격 또한 점진적인 상승 모습이 기대되는 상황이다. 단기적인 호가 동향은 연말 시장에 대한 기대감과 갑작스런 거래 증가로 인해 호가는 뜀박질 모습으로 달려가는 상황이지만 현재의 국내외 경제 상황과 국내외 금융시장이 술렁이고 있는 영향으로 점진적인 거래가격 상승세가 예상되는 상황인데 그 주요 요인은 정부의 규제완화 의지와 내년 대선과 총선에 따른 기대감이 현재의 국내외 금융시장 악재를 누르고 있는 형국으로 판단된다.



- 둔촌주공은 최근 구청에 아파트와 상가 조합을 하나로 합치는 `조합설립변경인가` 신청서를 제출하여 그동안 사업에 불안요소 자리잡고 있던 아파트와 상가조합 간 갈등이 해결되며 사업이 새로운 전기를 맞이하고 있는 상황이다.



- 서울시에서 가락시영에 대한 종상향 결정 여부를 이달 말에 예정하고 있어 종상향을 추지하고 있는 둔촌주공의 경우에도 그 결과에 따라 결정이 달라질수 있기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이다. 둔촌주공의 경우 종상향 여부는 가락시영과 같이 사업 성공여부가 달라지는 요소가 아니라 보너스적인 요소가 강하기에 사업 자체에 영향을 주는 요소가 아닌 상황이며 그동안 몇가지 소송 문제도 지난 5월을 기해 완전히 해결됨에 따라 둔촌주공의 경우 걸림돌이 완전히 해소된 분쟁없는 재건축 단지로 탈바꿈 하고 있는 상황으로 그에 따른 투자 수익성은 매우 높은 지역으로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이다.



- 매도자들의 경우 매도 목적에 따라 매도시기 조율에 상당한 신경을 써야 할 것으로 판단되며 대기 매수자들의 경우에는 매물 잡기도 쉽지 않은 시장 모습이기에 단골 중개업소를 통해 필히 거래 가능한 매물인지 먼저 파악하고 우량 매물에 대해서는 발빠른 선택이 필요해 보인다. 소폭 상승한 모습이지만 아직도 금년 1,2월 거래가격과 비교시에 많이 하락되어 있는 상황이기 때문이다. 단순히 지난달에는 얼마했는데 하는 과거가격에 집착하기 보다는 둔촌주공의 장기적인 투자가치에 염두에 둔 적극적인 움직임이 필요해 보인다.





- 둔촌주공 평형별 저가 매물을 살펴보면



1단지 16평 6억4천. 18평 6억7천. 22평 7억9천. 25평[지분29.83평] 8억8천5백.

2단지 16평 6억3천. 22평 7억8천. 25평 8억8천.

3단지 23평 6억3천5백. 31평 7억7천. 34평 8억8천.

4단지 23평 6억2천. 25평 6억8천. 31평 7억7천. 34평[지분28.6평] 8억4천.

34평[지분29.8평] 8억9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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