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올림픽이 부동산분야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해본다

많은 사안 가운데 우선 교통인프라, 관광베이스 클러스터 개발 문제를 1편에서 다룬다.

1. 교통인프라 확충 방안( 안의 제시이니 참고만 하세요)

- 인천공항의 제2청사 공사가 올림픽전에 준공되어 운영에 들어간다

- 동서고속철 공사가 곧 착공 2018년 전에 준공이 된다.

- 인천공항에서 서울로 환승없이 서울시내 도심지로 진입이 되는 지하철 9호선이

원주 평창까지 환승없이 중앙선과 원주> 평창> 강릉 신설 전철에 연결되어 강릉까지 간다

지금 강동구 보훈병원까지 공사중인 9호선을 고덕 거쳐서 구리에서 중앙선에 합류시켜서

환승없이 원주> 평창>강릉 까지 간다.

지하철, 철도는 동계스포츠의 특성상 강설로 인한 도로차단, 교통혼잡 등을 회피하는

가장 좋은 교통수단이라

내국인 관람객이나 외국인 배낭족 등 여행자의 낭만적인 교통편이 될 것이다.

- 하남에서 원주로 가는 직통고속도로가 민자유치 문제로 지연되고 있었으나

국가 사업으로 곧 착공하리라 본다.

수도권 남동부에서 이천까지 내려가서 원주로 우회하던 노선이 원주로 직통으로 간다

약 30-40분 단축된다고 본다.

- 고덕에서 시작하는 세종시 가는 제2경부 고속도로도 원활한 교통소통을 위하여

조속한 추진을 할 것이다


고속도로의 진입이 용이한 지역이 개발도 빠르고 인기가 오르므로 강동구의 또 하나의

발전 요소가 된다

- 양평> 여주간 중부내륙고속도로는 이미 공사중이라 영동가는 또 하나의 교통축이 될 것이다.


- 아울러 인천 >한강 운하 개통으로 중국에서 바로 오는 항로가 운영이 될 것이다.


2. 올림픽관광의 베이스 클러스터 개발

서울의 관광과 올림픽 관광을 연계시키는 서울의 베이스 클러스터가 있어야 한다.

가장 좋은 지역은 강원도로의 접근성이 좋은 강동구, 하남시에 관광베이스 클러스터를 조성할 수도

있다.

이 지역은 유휴부지나 개발 가능한 공공부지도 있어서 가능한 지역이다.

올림픽관광객이 종전에는 서구인이나 미국인들이 대부분이었으나 2018년은 아시아의 여러나라에서

대규모 관광객 수요가 있을 것이다

숙박시설의 확충이나 엔터테인먼트 시설이 복합된 클러스터의 개발과 많은 특급호텔의 신설이

필요하다.

강원도로의 접근성이 좋은 송파구 잠실은 롯데슈퍼타워가 준공이 되어 그 중심축이 될 것이고,

강동구 하남시는 유휴 토지가 많아서 특급호텔 건립이 추진될 것이다.

특히 강동구 고덕동 공무원아파트 부지는 재건축 시점이 된 상태이고 국가기관의 소유 토지라

특혜 시비도 없는 점을 고려하면 특급호텔과 비지니스 센타 쇼핑센타로

개발이 가능한 유망부지이다.


우선 간단하게 정리를 하고 2편에서 더 자세히 언급을 합니다

부동산교실 대표 / 부동산경영학 mba / 도시계획기사/ 건축기사

/ 서울올림픽조직위 시설국 근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