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1기 신도시들에 리모델링이다머다 참 말들이 많은것 같음니다..

특히나 내년이 선거의 해이다보니 정치권도 어떻게 해서든지 이런 좋은 테마를 가만히 두고 놔두지

않을것 같음니다.. 물론 리모델링이 과연 가능할까는 잘모르겠음니다.. 결론적으로는 선거때 한번 이용해먹고

실제론 해주지 않을 확율이 크죠...역사를 보면 쭉 그래왔구요... 재건축/재개발

하지만 리모델링테마를 띄우면 가격은 급등할 가능성은 다분히 있음니다.... 실제 리모델링은 집값 띄우기

가장 좋은 방법이지요... 아파트 벽에다 현수막하나 쳐도 가격이 수천이 올라가니 일단 무조건 벌리려고 할거구요..



왜 분당 아파트 이야기를 하냐면 요즘 분당아파트 가격이 많이 착해졌지요...특히나 대형은 많이 착하지요..

저도 2000년중반 집장만하러 분당을 대부분 한번 돌아 보았기에 분당에 대해서 조금 암니다.. 그러다 결국은 분당보다는

강남쪽을 택했음니다... 분당보다는 강남 재건축이 더 낳다고 판단해서 접었지요.. 결국 그때 판단이

맞아서 분당 30평대랑 강남 30평대랑 차이가 더 벌어져 많이 차이가 나지요...



요즘 분당 대형을 쳐다보면 참 군침이 도는 가격임니다... 마음 같아서는 강남의 30평대를 팔고 분당대형 2채를 전세끼고 매입하고픈 마음이 굴뚝 같지만 참씀니다... 분당도 기다리면 언제가는 리모델링이던 재건축이던 하지 않겠음니까...

투자의 가장기본이 '쌀때사서 비쌀때 팔아라' 인데 이 명제에 잘 맞는것 같음니다... 분당은 입지가 좋으므로 언젠가 새로 변신하면 참 좋은 곳으로 변할가능성도 아주 크고요... 이미 인프라도 정말 훌룡하지요...



어제 어린이날 판교 운중동에 있는 고급 타운하우스촌을 다녀왔음니다... 좋더군요 저도 청약을 했지만 떨어진 곳이라...

정말 양지바르고 햇볓이 잘들고 타운하우스들이 모여 있다보니 아파트랑 별반 차이가 없어 보임니다...

너무 좋아보이지만 가격이 후덜덜이고 재벌도 아니다보니 그런 비싼곳에 돈을 묶히기도 그래 눈팅만 하고 왔음니다...



판교 대형을 보며 예전 저희 집안이랑 잘아는 분이 생각나더군요... 이분은 제가 아는 부동산 실전최고수집안이십니다...

퇴직해서 퇴직금 3천만원으로 시작해 지금은 수백억부자가 되신분이죠... 예전에 아랫집에 사시던 동네분이라 저도 잘알구요...

이분은 주무시다가도 돈되는 부동산전화오면 번개같이 나가신다고 함니다.. 돈되는 부동산 판별도 너무 나 잘하시고요..

물론 정보로 똘똘뭉쳐 있으시죠.... 여전 부모님과 부모님 친구분들에 압구정 현대를 너무 싸다고 주변분들에게 많이

권유를 하셨음니다....물론 그분은 앞구정 대형을 그때 수십채[한채4~5억]를 매입하셨음니다.. 물론 전세를 깔고 매입했기에

그리 많은 돈을 동원하지 않았다고 함니다.. 현재는 이것들만해도 백억이 넘지요... 당시 주변분들은 머 이런 낧고 주차하기

힘든 아파트를 5억이나 주고 사는냐는게 일반론이 었지요... 하지만 한강변 재건축의 최대수혜주로 떠오르며 가격은 훨훨

날아서 요즘은 처다도 못보는 가격으로 변했음니다.. 저도 이분 추천으로 산 재개발 지역 수익율이 무려 800%이지요...

정말 돈되는 물건 찝어내는데는 귀신이싶니다..



분당대형도 입지가 나쁘지 않으므로 판교의 대형 평형가격 추이를 모니터링해 차이가 급격이 나면 매수를 해보는것도 좋을듯

싶음니다.. 언젠가 무슨 테마가 뜨면 반드시 제 가치를 되찼겠지요... 아직은 별 테마가 없기에....

제가 보기엔 항상 투자는 항상 무릅에 사야는것 같음니다... 바닥에는 물론 가격은 싸지만 언제까지 바닥이 인지도 모르고 더 바닥으로 떨어질지도 모르고 하지만 어느정도 불이 붙고 시세가 상승으로 간다는 시그널이 확실하고 분명한 테마하나까지 떠 준다면 그때는 급상승이 예견이 되겠지요...



하지만 제가 실거주도 아니고 현재는 소액수익성투자로 투자방향이 변경되어 있는 시점에서 투자하기도 힘들고

아무튼 쳐다만 보고 있음니다... 확실한 테마가 떠 준다면 언젠가 분당도 불이 붙겠지요...



참고로 저는 분당에 투자해 놓은게 하나도 없군요...^^
[출처] 요즘 가격이 참 착해진 분당대형아파트들... (소액부동산마법사) |작성자 앤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