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송,오창,청주 지역이

인구가 급증 한다는 소식 입니다


오송 오창 생명 과학 단지, 태양광 산업 등

각종 산업 단지 조성 등에 따른

인구 유입 효과가 나타난 것으로 풀이됩니다.



앞으로 세종시 건설,

국제 과학 비즈니스 벨트 기능 지구 영향과

진천,음성 의 혁신도시가 활성화되면

인구는 더욱 늘어 날 것으로 보입니다




황금알 세종시 주변이 다시 주목받고 있습니다

행정 중심 복합도시가

국민들로 부터 재평가 되고 있는 것 입니다.



그동안 세종시 수정안 논란 등을 겪으며

정치적 이슈나 존폐가 불안한

유령 도시로 취급 받았던 세종시가



발전 가능성이 높은 도시로

새롭게 인식되기 시작한 것 입니다.



내년부터

중앙 행정 기관 9 부 2 처 2 청, 36 개 기관이

본격적으로 세종시로 이전하는데다,



최근 국제 과학 비즈니스 벨트 의

기능 지구로 오송,오창 과 함께 확정 되면서

세종시가 대한민국의

행정 도시 플러스 과학 도시라는

새로운 시각이

국민들 사이에서 급속히 퍼지고 있기 때문 입니다.



그동안 도면 위에만 존재하던

세종시에 대한 가치가

인정되기 시작한 것으로 보이며



정부기관 이전이 내년부터 가시화되고

과학벨트 조성도 본격화되면

세종시가 가진 잠재력은

더욱 확실한 평가를 받을 것 입니다



세종시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을 그대로 보여주는 사례는

세종시 첫마을 아파트

분양 현장에서 확인되고 있습니다.



세종시 첫마을 아파트

분양에 전국에서 몰려들었고,

인근 오창,오송,대전 지역의

부동산 가격의 상승도

이끌고 있다는 분위기입니다.



이제 충청권의 부동산 시장은

수도권 못지않은 관심을 끌게 됐습니다.



행정의 중심지로서의 기능뿐 아니라

과학벨트 대전,오창 까지 짜여 지면서

개발 사업이 활발 해 지고

그에 따라

인구가 급속도로 유입되기 때문입니다.



세종시-대덕-오창·오송으로 연결되는

삼각벨트의 부동산 시장은

이런 이유 때문에 벌써 달아 오르고 있습니다.



2003 년 행정 중심 복합도시 발표 이후

8 년 만에 충청의 봄 을 맞는 것입니다



세종시에서 첫 분양 아파트가

나온 이후 상황이 바뀐 것 입니다.


더 결정적인 계기는

정부가 과학벨트를 충청권에 건설키로 하면서부터 입니다.



신동·둔곡 지구 인근 땅값은 물론

아파트 값도 들썩입니다.



세종시 첫 분양 아파트인

퍼스트 프라임 분양권에는

최고 7000 만원의 웃돈이 형성됐고,



신동·둔곡 지구에서

승용차로 20-30 여 분 거리인

대전 노은 지구, 테크노 밸리,오송,오창 아파트 호가도

며칠 새 2000 만~3000 만원씩 뛰었습니다.

　

충청권 역시

주택시장 침체로 한동안 공급이 끊겼던 지역인 데다

인구 유입에 대한 기대감이 커 과거처럼

부동산 시장이 쉽게 식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세종시가 뜨고 있습니다.

정부기관 이전이 눈앞으로 다가오고

오송,오창이 과학벨트 기능 지구로 정해지면서

새 투자처로 관심을 받고 있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