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아타기 비용절감방법은 없는지...



집은 늘려야하고, 예산은 부족하고...



현재 거주 아파트는 가격이 5억원을 약간 넘는데 어떻게 해야 할지 답답하시답니다.
막연하겠지만 이전이 교육인지, 집의 확장 또는 재산증식인지에 따라 방향이 다를 것인데, 교육여건이 좋든 집이 크든 현재보다 좋은 집으로 옮기시는 것입니다.

이렇게 좋은 집으로 옮기는 것을 갈아타기라고 하는데 효율적인 방법이 있습니다.

옮기려는 좋은 집이 상대적으로 많이 오르니 비용 절감을 위해선 침체기에 일을 해야만 합니다!




집의 확장과 교육에 목적하여 안내드리면 잠원동의 강변아파트 89제곱미터와 재건축의 82제곱미터를 추천드릴 수 있습니다.





강변아파트는 방이 3개로 특히 신동초등학교와 중학교가 바로 옆이어 아이들의 동선에 도로횡단이나 우범지역이 없어 아주 안심이 되는 단지로 인기가 높습니다.
통상 인근의 유사단지와 비교, 대지지분이 넓은등 인기도나 가격상승에 있어 다소 유리한 모습입니다.


가격은 65천만원 정도입니다.




또 하나는 한신9차의 82제곱미터 아파트로 방2개인데 잠원역이 아주 가깝습니다.
가격은 약 75천-8억원 정도합니다.

재건축에 대한 기대가 큰 아파트입니다.



이상 간략히 말씀드렸는데 예산을 고려하시기 바랍니다.





통상 갈아타기는 침체기에 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상승기엔 인기낮은 내집이 팔려 좋긴한데 사려는 집은 더 많이 오르니 매번 예산을 맞추기 어렵습니다.
따라서 비인기의 내집을 좀 싸게 팔더라도 비수기에 하셔야만 가능합니다.

갈아타기와 관련 그동안 말씀드린 것을 첨부합니다.



....'갈아타기는 침체기에..


아울러 갈아타기에 대해 좀더 구체적을 말씀드리면, 통상 아파트 경기의 시작은 중심권에서 시작해 주변부로 번지게 됩니다.


현 목동주택이 팔릴 시점이면 이미 중심권 아파트는 크게 올라 예산을 맞추기가 쉽지 않습니다.
내집인 변두리의 5억 아파트와 사려는 중심권의 10억 아파트의 예를 보더라도 10% 싸게 팔고 10% 싸게 사면 매수단계에서 5천만원의 이득이 생깁니다.



그래서 침체기에 갈아타라는 것인데, 내 집이 팔리는 상승기 쯤이면 중심권의 아파트는 이미 더 많이 올라있습니다. (삼성에덴 537-3399)


상승폭에서 변두리가 낮으니 제값에 팔려고 기다리면 안됩니다. 내 집을 과감하게 싸게 팔아고 바로 갈아타기 하면 이익입니다....'(반포동아파트와 갈아타기 중에서)



동일지역이든 다른 지역이든 갈아타기에는 빠른 정보와 결단성, 다소의 기법이 필요하게 됩니다.

신중히 판단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