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공약대로 순리대로대덕,세종,오송,오창에 줄 꺼믄서.....


너머 애간장을 태우게 했써유~~




충청권 참 은근 과 끈기 대단 합니다


충청권 인구가 현 거주자 500 만 인구말구,

타 지역 거주하는 충청권이 고향인 사람덜 700 만 까정

모두 1200 만 인구 이다 보니

아마두, 무시 할 수 없는 표 인 것만은 틀림 없습니다


기초과학 인프라,접근성,정주여건,등 평가 요소에서두

물론 당근 대덕이 최곱니다





세종시 주변


대덕,노은,오창,오송

아주 그냥 금년 완전 왕 대박 잔치네요....


세종시 행정도시 확정에,

과학도시 유치에,

오송역 개통에,

보건의료 국책기관 이전에,

4 대강 금강보 건설에,

청주 국제공항 활성화 및 수도권 전철연장 추진에



좌우당간, 충청권 분덜 축하 드립니다


실용 정부 의 노무현 그림자 지우기로

그동안, 너머 덜 맘고상 덜 마니 하신 거 같아요


하늘은 역시 대단 하십니다





국제 과학벨트 의 거점 지구는

대전 대덕 특구에,




기능지구는 오송단지로


결정 됐다는 보도가 나오네요...




대전 대덕단지가 연구기반 구축 및 집적도 부문에서


가장 좋은 점수를 얻어

거점지구로 선정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과학벨트 거점지구를 지원하게 될


기능지구로는



대덕단지와 인접한



오송·오창·세종시 등이 지정될 것으로 예상된다.






정량평가는 대전이,

발전 가능성을 보는 정성평가에서는

오송이 유리하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



과학 벨트는 이 대통령이 대선 후보 당시



행복도시와 대덕연구단지,

오송.오창산업단지를 하나로 묶어



충청권에 조성하겠다고 약속한 것이고

한나라당 대선 공약집에도 명시된 것이엇는데

결국 공약대로 순리대로 풀리는 것 같습니다


고렇게도 진작에 오창,오송,노은,대덕에

예비군으로 아파트 한 채 사두라고 애기를 했건만

말 덜을 참 안듣더니 결국...




노은,대덕,세종,오송,오창 집값 쪼깨 오르겠는 대요...










세종시·과학벨트 속도낸다 .............


박근혜 정부의 공식 출범과 함께

세종시 조기정착과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육성 등

충청권의 현안이

탄력을 받을지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국정과제에는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를

국가 신성장 거점으로 육성한다는 내용이 26번째,


세종시 조기정착을 통한

정부효율 극대화부문이 135번째로

이름을 올렸다.



가장 굵직한 충청권 현안 2건이

중점 국정 사항으로 인정받아

새 정부에서 탄력을 받게 될 기반이 마련된 것이다.



아울러 지역균형 발전과 지방분권 촉진 전략이

새 정부의 18번째 국정 전략으로 선택된 만큼,



새 정부가 충청권을 포함한

수도권 외 지역에 대한 관심도

어느 정도 드러냈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특히 세종시의 조기 정착과

과학벨트 사업 본 궤도 진입은

박근혜 정부에게 있어

반드시 성공해야 하는 사업이기도 하다.



세종시가 조기 정착해야만


행정부를 안정시키고

국토균형발전을 통해

새로운 국가 패러다임을 확립시킬 수 있다.




또 과학벨트 사업의 경우

국가 핵심사업으로

대한민국을 세계 무대 속에서

한 단계 성장시키는 원동력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중도일보를 시작페이지로


최문기 장관 “과학벨트 부지매입비 전액 국비로”

새누리 충청권 당·정간담회서 밝혀… 과학벨트 사업 청신호


새누리당 소속 충청권 국회의원과 4개 부처 장관들이 15일 오전 국회 귀빈식당에서 첫 당·정 간담회를 열기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 정부 측에선 <앞줄 왼쪽부터>문화체육관광부 유진룡 장관, 미래창조과학부 최문기 장관, 국토교통부 서승환 장관, 안전행정부 유정복 장관이 참석했다.
[연합뉴스/중도일보 제휴사]

최문기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이 15일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부지매입비를 전액 국비로 반영하겠다”고 밝혀, 과학벨트 사업추진에 청신호가 켜졌다.

최 장관은 이날 오전 국회 귀빈식당에서 열린 '새누리당 충청권 현안 관련 당ㆍ정 간담회'에서 '내년 정부 본예산 편성 시 부지매입비 전액을 담아서 기재부에 넘기겠다는 약속을 할 수 있겠느냐'는 의원들의 질문에 “네”라고 대답했다. 최 장관은 특히, “과학벨트 사업의 올해 예산 편성이 당초 계획대로 성립이 안 돼 6개월에서 1년 차질이 빚어졌다”면서 “더 이상 차질이 빚어지지 않도록 하겠다. 내년부터 정상 추진하고, 1년이나 6개월 더 줄일 수 있도록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충청권 새누리당 국회의원들은 박근혜 정부 출범 이후 처음으로 열린 집권여당과 정부 간 첫 당ㆍ정 조찬 간담회에서 하나같이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부지 매입비 전액 국고 부담 원칙 관철을 강력히 요구했다.

정우택 최고위원은 “충청권 최대 이슈는 과학벨트 부지 매입비를 전액 국비로 반영시키는 것”이라며 “정부도 최대 관심사로 인식하고 반드시 관철시키고 추진 해 달라”고 말했다. 이인제 의원은 “왜 이명박 정부 때 기조가 유지되는 지 이해할 수 없다”며 “과학벨트는 박근혜 정부 창조경제의 심장이고, 부합된다. 국가가 책임지고 예산을 더 확대하는 등 야심차게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홍문표 의원도 “새누리당 의원들이 피가 날 정도로 노력을 해서 부지 매입비 추경 예산에 반영시켜도 효과가 없다”며 “당과 정부 간 수시로 교감을 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명수 의원은 “대부분의 사업들을 보면 충청권 사업이 우선 순위에서 처지고, 대부분 중장기적인 사업”이라며 “미래창조과학부가 5월까지 결론을 낸다고 하는데 정무적인 판단도 해야된다. 임기응변식으로 넘어가면 절대로 안된다”고 충고했다.

김태흠 의원은 “과학벨트는 충청권 현안이 아닌 국가 숙원사업이고, 공모사업도 아닌 지정사업”이라며 “부지 선정도 중앙에서 했는데 왜 지자체에 떠넘기기를 하느냐”며 비판했다.

성완종 의원은 “과학벨트는 새누리당과 선진통일당이 통합할 때 정책합의서 7가지 중 첫 번째로 중요한 사항이었다”며 “더 확대 추진돼야 되는데 이렇게 해서 되겠느냐”며 따졌다.

새누리당 충청권 국회의원 모임 간사인 이장우 의원은 “국가가 전액 부담하기로 국민들에게 약속해야 한다”며 “중앙당에 향후 정기회 예결위 계수조정소위 구성과정에서 충청권이 소위 위원으로 꼭 참여할 수 있도록 건의했고, 기재부에서 전액 국비가 확실하게 반영될 수 있도록 하자”고 말했다. 이 의원은 이어진 브리핑에서 “오늘 당정회의는 상당한 의미가 있다. 그동안 집권여당이 당·정 회의를 한 적이 없는데 이번에 처음 열렸다”면서 “앞으로 정부 측을 상대로 당·정회의를 계속하면서 정부가 현안 해결 의지를 갖도록 하는데 충청권 의원 모두가 하나로 뭉쳐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의원들은 또 대전 동구 등 중단된 주거환경개선사업지구 조기 착공, 충남도청 이전 내포신도시 지원 및 구 청사 활용 문제, 세종시 발전 방안 마련, 공주·부여 백제역사문화권 개발 지역 논산·아산 등 확대 추진, 충남 보령해양경찰서 신설 협조, 제2경부고속도로 건설 조기 추진, 충청권광역철도망 구축사업, 청주공항 활성화 문제 등 대선공약과 지역현안에 대한 정부의 관심과 예산 반영 등을 요청하기도 했다.

이날 첫 당ㆍ정 조찬간담회에는 정우택 최고위원을 비롯한 이인제, 송광호, 이완구, 윤진식, 홍문표, 이명수, 성완종, 박덕흠, 박성효, 경대수, 김동완, 김태흠, 이장우 의원과 지역 출신 비례대표 이에리사, 박창식, 김현숙 의원 등 17명이 참석했으며, 정부측에서는 최문기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유정복 안정행정부장관, 유진룡 문화체육부장관, 서승환 국토교통부 장관 등 주요부처 장ㆍ차관들이 참석했다.






국정과제로 본 과학기술·중소벤처 변화상은?



대덕넷 2013-05-30 17:05:16.0

http://www.hellodd.com/news/article.html?no=42136


국정과제로 본 과학기술·중소벤처 변화상은?

140개 국정과제 세부내용 보니…'창조경제' 의지 재천명

과학기술·ict 중심 실현…벤처창업 활성화에 방점



▲ 국정기조 및 추진전략, 140개 국정과제와 미래상.

지난 28일 정부가 국무회를 통해 140개 국정과제 추진전략과 추진계획을 확정하면서 과학기술계와 중소·벤처 분야도 적지 않은 정책변화가 생길 전망이다.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발표했던 국정목표와 추진전략을 보완해 이날 확정한 140개 국정과제 추진전략은 '박근혜정부' 5년의 국정방향을 담은 것으로, 일선 현장에서도 이같은 정책을 세부적으로 실천하기 위한 다양한 움직임이 뒤따를 것으로 보인다.



역시 가장 방점을 찍은 것은 '창조경제'. 정부는 이날 박근혜 대통령이 주재하는 국무회의를 통해 경제부흥, 국민행복, 문화융성, 평화통일 기반 구축 등 4대 국정기조와 14대 추진전략, 140개 국정과제를 확정했는데 가장 첫번째 추진전략이 창조경제다. 창조경제 추진전략을 실현하기 위한 국정과제는 모두 20개인데 과학기술과 ict, 창업, 중소·벤처기업 관련이 대부분을 차지했다. '과학기술과 ict 중심의 창조경제 실현'이라는 박근혜정부의 국정목표를 재확인한 셈이다.



과학기술 분야에서는

▲과학기술을 통한 창조경제 기반 조성

▲우주기술 자립으로 우주강국 실현

▲국가 과학기술 혁신역량 강화

▲산학연 지역 연계를 통한 신산업 창출 기능 강화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를

국가 신성장 거점으로 육성 등이 국정과제에 포함됐다.






과학기술 분야 국정과제의 주요 추진계획을 보면

우선 창조사업 육성을 위한 과학기술 정책의 패러다임이 전환된다.

기술·지식 확보가 목표현 현재의 '분절형 r&d'를 신산업 창출을 위한 일련의 과정을 통섭하는 '생태계 창조형 r&d'로 바꾸겠다는 것이다. 우주개발에 대한 확고한 의지도 재천명했다. 1.5톤급 실용위성을 지구저궤도에 발사할 수 있는 한국형 발사체 독자개발에 나서고, 이를 활용해 달 궤도선과 달 착륙선을 자력으로 발사한다는 복안이다. 다만 이번 확정된 국정과제 내용에서는 구체적인 시기를 명시하지 않고 '발사체의 적정성 검토와 달 탐사선의 예비타당성 조사 및 기술적 타당성 등을 거쳐 조기개발을 추진한다'고만 밝혔다.



또 창의적 성과 도출을 위해 r&d 기획·평가 및 관리시스템을 개편한다. 최종 목표와 가이드라인에 따라 연구자가 자율 기획하는 방식을 적극 도입하고 학술성과 중심 평가에서 기술이전 등 사업특성에 따른 다양한 가치를 평가요소로 반영하겠다는 것이다. 특히 출연연별 미션 재정립과 중장기 비전 수립, 출연금 지원비중 확대와 총액인건비제도를 활용한 정규직 확대 추진, 65세 정년환원 검토 등 과학기술인의 연구몰입 환경을 조성하는데도 주력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ict 분야에서는 ict 분야에서는 ▲it·sw 융합을 통한 주력산업 구조 고도화 ▲세계 최고의 인터넷 생태계 조성 ▲정보통신 최강국 건설을 국정과제로 천명했다. 'it·sw+제조' 융합을 통한 주력산업의 성장동력을 지속적으로 창출하는 동시에 '지식(디자인·콘텐츠 등)+제조' 융합의 확산체계도 수립한다. 또 네트워크,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플랫폼, 콘텐츠 등을 아우르는 혁신적 정보통신 생태계를 조성해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고 정보통신 최강국의 입지를 다지겠다는 복안이다.



창업·중소기업 분야에서는 ▲재도전이 가능한 창업안전망 구축 ▲중소기업 성장 희망사다리 구축 ▲중소·중견기업의 수출경쟁력 강화 ▲동반성장 등 협력적 기업생태계 조성 등이 국정과제로 포함됐다. 무엇보다 '창업→성장→회수→재도전'이 원활한 선순환 창업·벤처 생태계를 조성하는데 주력할 방침이다. 또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성장 걸림돌을 제거해 중견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의 사다리'를 구축하게 된다. 이와 함께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확산과 외국인 투자·u턴 투자 활성화, 산업r&d 사업화 등으로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겠다는 내용도 포함됐다.



이번에 확정된 국정과제에서 눈길을 끄는 대목은 '가능성에 투자하는 금융환경 조성'과 '지식재산의 창출·보호·활용 체계 선진화'가 창조경제 추진전략의 맨 앞자리에 이름을 올린 것. 이는 창업을 활성화하고 창업·벤처 생태계 조성을 위해서는 자본시장의 혁신이 무엇보다 필요하고, 과학기술과 ict 중심의 창조경제 실현을 위해서는 지식재산(ip)이 효율적으로 '창출-보호-활용' 되어야 한다는 필요성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과학벨트 청원 기능지구 산단조성 가능'

미래부 '기능지구 역할 · 기능 변화 전혀 없다' 약속
미래부 11일 충북도청서 '기능지구 육성안' 설명회

충북넷


'과학벨트 기능지구의 역할과 기능에는 변화가 전혀 없다. 오히려 기능지구 지원을 확대하겠다. 특히 국가산업단지 조성이 가능토록 과학벨트법 개정도 추진하겠다.

최근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수정 계획안을 놓고 충청권에서 논란이 확산되면서 청원 기능지구 위축도 우려되는 가운데 미래부 과학벨트 주무국장이 밝힌 대목이다.

이를 액면으로 받아 들이면 충북도민들이 우려하고 있는 '청원 기능지구 위축'은 기우에 불과하고 기능지구 사업도 앞당겨 추진함으로써 오히려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어 줄 것이라는 해석이다.

또한 기능지구의 핵심인 산업단지 조성도 적극 검토하겠다는 것이다.

새누리당 정우택 의원(청주 상당)은 10일 국회에서 미래부 과학벨트 주무국 용홍택 국장(연구공동체정책관)과 김성수 과학비즈니스벨트과장으로부터 현안 업무보고를 받는 자리에서 이 같이 약속했다고 이날 밝혔다.

충북에서는 현재 대전시와 미래부의 과학벨트 수정 협약에 따른 기능지구 위축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확산되고 있다.

정 의원은 이자리에서 '최근 과학벨트 수정안으로 지역에서 많은 논란이 일고 있다'며 '특히 청원 등 기능지구사업에 차질이 빚어지지 않을까 하는 우려가 있다'고 지적했다.

정 의원은 '과학벨트 기능지구는 거점지구에서 나온 연구성과와 결과물을 산업화 단계로 현실화시키기 위한 산단 조성에 초점이 맞춰져 있는데 기초과학연구원(ibs) 위치가 바뀌어 기능지구의 본질을 흐리는 것은 아닌가'하고 용 국장 등에게 질문했다.

이들은 이에 대해 '기초과학연구원의 건립 부지가 바뀐다고 해도 기능지구의 역할과 기능이 변하지는 않으며, 과학벨트 거점지구 사업이 조기 정상화됨으로써 기능지구 사업도 앞당겨 추진할 수 있다'고 답변했다.

용 국장 등은 오히려 '기능지구 육성이 조속 추진되면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정 의원은 '혹시라도 수정안이 과학벨트 본연의 건설 취지에 어긋나는 결과를 초래하는 것은 아니냐'고 재차 충북을 포함한 과학벨트 기능지구에 미칠 수 있는 악영향에 대해 우려를 표시했다.

용 국장은 '수정안은 당초 거점지구 부지에 엑스포과학공원 일부를 기초과학연구원 부지로 추가하는 것'이라면서 '거점지구 규모는 확대(기존 110만평 + ibs부지)됐으며, 이미 조성된 엑스포공원에 입지하면 토지수용 등이 필요 없어 2년 내 완공해 본격적인 운영이 가능, 당초 기본계획 일정대로 추진하게 됐다'고 밝혔다.

또 '인근에 위치한 kaist, 정부출연(연), 기업(연) 등과 연계를 통해 기초과학연구원이 조기 정착하게 돼 거점지구의 연구성과의 사업화 등의 확산으로 기능지구 사업도 정상적인 추진이 가능해질 것'이라고 답변했다.

정 의원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역에서는 과학벨트 기능지구 무용론까지 나오고 있는 실정'이라면서 '기능지구가 정상 추진되고, 아울러 전폭적인 정부의 지원이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 의원은 ▲과학벨트 기능지구 육성 종합대책 조속 수립 ▲사이언스비즈(sb·science-biz) 플라자 신속 구축 ▲과학벨트 투자펀드 조성·운용 ▲학연산 공동 연구개발(r&d) 발굴 및 지원 ▲과학-비즈니스 융합전문가(psm) 양성 및 지원 ▲기능지구 내 첨단기업 유치를 위한 법적 근거마련 ▲과학벨트-연구개발특구 간 연계전략 수립 ▲거점·기능지구에 대한 정책적 지원 강화 등 과학벨트 기능지구의 원활한 조성을 담보할 수 있는 신속하고도 구체적인 계획 추진을 미래부에 요구했다.

용 국장은 이와 관련 '새 정부에서 국정과제 세부과제로 '과학벨트의 과학-비즈니스 연계역량 강화'를 지정해 과학벨트 기능지구 육성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종합대책은 올해 말 확정될 것으로 알려졌다.

용 국장은 이어 '과학벨트 투자펀드 조성 등 다양한 세부프로그램을 기획해 기능지구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면서 '기능지구에도 '산업입지 및 개발에 관한 법률'에 따라 국가산업단지 조성이 가능토록 하는 과학벨트법 개정을 추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정 의원은 '미래부가 신속하게 조치해서 최근 기초과학연구원(ibs) 부지이동에 따라 일각에서 제기되고 있는 충북 과학벨트 기능지구 무용론을 불식시키고, 2011년 5월 과학벨트 지정 후 답보상태에 빠진 충북 기능지구 조성을 촉진해야 한다'면서 협조를 당부했다.

정 의원은 '미래부가 마련하겠다고 한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기능지구 활성화 대책 수립 과정에서 기능지구에 조성될 첨단산업단지와 r&d 기능이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미래창조과학부가 11일 충북도를 방문해 기능지구 육성방안을 설명할 예정이어서 거세지고 충북도민들의 반발을 잠재울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미래부 양성광 미래선도연구실장과 김성수 과학벨트비즈니스과장은 11일 오전 충북도청 소회의실에서 정책간담회를 열고 '과학벨트 기능지구 육성방안 초안'을 공개한다.

미래부가 지난달 발주한 기능지구 활성화대책 연구용역의 내용을 설명하는 자리다.

이 자리에는 설문식 충북도 경제부지사, 이우종 충북도 경제통상국장, 충북도의원·청원군의원 등 지방의원과 과학분야 전문가도 참석한다.

/ 신성우 기자
기사입력: 2013/07/10 [16:26] 최종편집: ⓒ 충북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