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페에서 펌글입니다. 정치와 부동산 심리 정서의 관계가 주목되네요.



(타지역 홈피에 등록된 글로 공감이 가서 퍼왔습니다. 아직도 민심을 읽지못하고

공천탓으로만 돌리고있는 현실이 실로 안탑갑네요)





자신을 찍어준 주인을 배신한 결과가 어떻게 된다는 것을 분명하게 보여주었군요.



도대체 분당시민에게 해준 거라고는 집주인께는 상당하게 집값을 내려드렸고 세입자에게는

전세금을 폭등시켜 고통을 잘도 안겨주었습니다. 석유가격과 같은것은 외국에서 수입하니



오르는것이 할 수 없다고 하여도 그 잘난 보금자리라고 그린벨트 풀어서 싸게 분양한다고

설치는데 과연 누가 그게 고맙다고 할까요? 무주택자? 유주택자? 전세입자?



반칙플레이를 한것이죠. 정상적인 부동산 가격흐름을 왜곡시켜서 그 잘난 빛덩이 토지주택공사

더 빛내서 거의 거덜나면서도 보금자리는 옆동네 시세보다 싸게 공급한다고 온갖 방법을



동원해 놓고는 실제로 공급된건 몇천가구에 불과합니다,



혹시나 당첨될수 있는데 내가 집을 사서 자격을 박탈당할 전세살던 사람이 있을까요?

새아파트를 절반에 준다고 -실제는 그가격에 공급도 못하면서 립서비스만 - 설쳐되는데



기존아파트가 안떨어지고 베기나요? 보금자리 별로 없는 지방이 오르는것 보면 과연

어떤 정책이 그리고 누가 내 재산을 강탈해서 잘도 떨여뜨려준 고마우신 분인지 삼척동자도

다 알지요. 그러고선 표달라고?



공부하나도 안하다가 여자친구 임신시켜놓고선... 부모님 나 잘했지요?? 어이구 정말 잘했다.

반칙과 변칙으로 인생을 살았지만 그래도 경제는 살려줄줄 알았는데... 배신때리고 서울과

수도권 재개발 해준다고 몰표로 당선되놓고선 보금자리로 또한 노통이 규제한것 하나도

안풀고 더 규제해서 기존아파트 가격 마음놓고 떨어지게 해서 신규분양 할 엄두도 못내게

했는데 과연 서울 강북, 강남 재보궐 했어도 결과는 반 여당 몰표가 나왔을 것입니다.



이제 좀 정신을 차릴까? 내가 보금자리 한다고 영세민이 자신을 찍어주지 않는다는 것 배우기나

했나. 그리고 유주택자와 아파트 전세입자에 고통드리고 한표라고 나오길 바라는게 참

얼마나 한심한 정책인지 알기는 하는 것인가?



지금과 같은 부동산 정책이 그대로 유지되면 앞으로 완패 전멸일 것이고 이제 곧 서울과

수도권 국회의원들이 과연 누구를 위한 정책을 펴야 그나마 몇넘이라도 살아남을지 깨닫게

될 것입니다. 그래도 정신못차리면 당연히 더블 스코어로 차이나게 응징해야 할 것이고요.



내재산 반토막 내놓은 넘들이 뭐가 이뻐서 그 정책 피라고 할까? 전 이미 분당을 결과

예상했습니다. 거기엔 이념도 필요없지요. 노통보다 더 극좌같은 정책이나 피고 이젠

대기업에 이익나면 뱉어 내라고 하고 연기금이 주식권리 행사한다고 하고... 과연 자본주의

를 책상머리에서나 배운 서생들이 설쳐대니... 아마 0.1%도 표를 얻고 싶지않고 야당으로

밤에 투항하려고 하는 것들인지.....



죽기전에 째짹거릴테니 곧 변화가 올것입니다. 부동산 정책에도... 안그래도 수도권

집모자라는데 올라가 주식시장의 돈이 들어 올것이고... 조금만 기다리면 플러스적 변화가

이곳저곳에 올것입니다. 건설사 계속 죽여서 일용노동자 일할것 없게 만들고도 표가

나오는지 바보가 아닌이상 알것이기에.... 민주당 흉내내서 무상복지나 퍼주다간 한표도

안나온 다는 것을... 영어시간에 수학공부하면 안되고 노선을 분명히 해도 살가말까 하다는

것을... 국민들이 절대로 바보가 아니고... 미국유학 지네만 갔다온 것이 아니라는 것을...



국민들은 30세기인데 자신들은 15세기 생각을 갖고 있다는 것을...

통쾌하고 씁쓸하고 한 분당의 선거결과를 한번 생각해 보았습니다. 국민과 경제를 위한다고

못고친다던 부동산 정책들이 이제 손바닥 뒤집듯이 변화하는 모습을 곧 목도하게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