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9월이면 신분당선이 개통된다.

솔뫼마을 현대 홈타운에서 걸어서 보정역까지 충분히 걸어도 15분, 자전거로 10분이면 운동삼아 달린다.

그러면 보정역 죽전역 오리 미금 정자역으로 간다.

이곳에서 환승하면 동판교역 ---- 양재 강남까지 15분이면 도착한다.

총 시간은 15분 + 정자역까지 10분 + 걷고 기다리는 시간 여유 20분 = 총45분거리로 운동하면서 대중교통 지하철 이용하여 간다. 도어투 도어로도 안양이나 의왕 산본 등에서 강남가는 거리만큼 가까워진다. 경쟁력이 제고된다. 투자나 실거주의 입지가 크게 좋아진다.

지난 4호선의 개통으로 과천 안양권이 좋아지듯이 이번 신분당선의 개통으로 이곳을 지나는 용인권이 그 혜택의 직격탄이 될 기점으로 보일 듯하다.

물론 지하철을 걸어서 다니기 힘든 경우 마을버스 이용하면 죽전 오리까지 늘 다니는 마을버스를 이용하면 된다.

젊은 경우 자전거로 보정역가면 그 시간만큼 걸린다.


** 물론 차량으로 이동시 용서 고속화도로의 접근이나 경부 영동선 접근은 최적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