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림고층아파트 매매 경험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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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흥구 구갈역(기흥역)이 올해말 개통예정입니다.

역사도 거의 마무리단계고 분당선연장선이고 경전철환승역입니다.

개통시 그지역 부동산몸값이 많이 뛰겠죠?

어제아침 갑자기 꼭사고싶은 아파트가 생겨서 컴퓨터로 시세조사하고 아는 부동산사장님에게 급하게 전화했죠.

25평형이고 급매는 다빠지고 일반가로 1억7천 이더군요.

소형 평형은 매물품귀더군요.

사실 이아파트는 전에 내 투자반경에서는 빠져있었죠.

1동짜리라서..가격은 저렴하지만 투자 매리트는 없다고 생각했는데 갑자기 마음이 바뀌더군요.

1동짜리라도 180세대로 역에서 걸어서 5분거리에 있고 강남행 버스가 바로 앞에 있죠.

요즘 분당 판교 세입자들이 폭등한 전세가때문에 인근지역으로 대거이동중입니다.

전철개통시 분당에서 10여분만 투자하면 도달할수 있는곳..

정신이 번쩍들더군요.

조금의 망설임없이 빛의 속도로 부동산으로 go go

바로 계약했습니다.

현재 전세가는 1억천만원정도 형성되있지만 1년후에는 매입가와 전세가가 어찌될지 기대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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