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봄은 우리 곁에 성큼 다가왔는데 개포동의 봄소식은 아직 들려오질 않네요.

국내외적으로 계속 좋지않은 소식만 들려오다보니 요즘 같은경우 개인들이 선뜻 투자에 나서기가
상당히 불안한 마음입니다.

그러다보니 대부분의 부동산매매시장이 구정이후 멈춰선듯한 모습을 보이고 있구요.

그나마 개포동의 경우 강남구청장님이 얼마전 조합원분들 모인 자리에서 개포지구단위계획 심의는

통과될거라며 긍정적인 시그널을 주신것이 유일하게 좋은 소식인데 그마저 서울시에서 결정권을

가지고 있다보니 솔직히 반신반의 하는 마음입니다.

서울시에서는 얼마전까지 3월23일경에는 재심의를 할것처럼 얘기하더니 요즘에는 늦어도 4월6일까지는

재심의를 할거라는 식으로 은근슬쩍 4월로 연기하는 모습을 보이네요.

그렇다해도 심리가 얼어붙어있는 요즘 최저가 시세보다 3~4천만원 정도 싼 급매물이 1~2건씩
나오고 있는데 매수자분들의 경우 이러한 것들은 매수해도 괜찮지 않을까 생각되어지네요.


현재 최저가보다 2~3천정도 싼 추천할만한 개포동의 초급매물입니다

개포주공 1단지 13평- 7억8천만원
개포주공 4단지 13평- 7억5천만원
개포주공 4단지 11평- 5억8천만원
개포주공 4단지 15평- 9억5천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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