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도시 강남에 부족한 건 녹색공원이죠.

그런데 공원을 새로이 만들 공간은 부족한 상태에서 유일한 지역이 서초4동의
경부고속도로구간입니다. 주위지대가 고속도로보다 높으니 덮기만 하면 만오천평의
거대공원이 새로 생기는 것이죠. 그런데 이공원을 서울시가 반대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지역 주민들이 서명운동을 추진하고 있는데요. 이미 10만명의 서명이
담긴 서명부를 국토해양부, 서울시 등에 제출했는데, 이것을 서울시민 50만명으로
확대할 거라고 합니다.
제2 롯데월드를 보더라고 결국 승인이 될 것입니다.
그럴경우 가장 수혜를 입을 아파트는 서초4동의 진흥, 삼익, 삼성, 롯데입니다.
이 4곳은 승인되기만 하면 당장 1억이상은 뛰리라 예상되네요.

이중 재건축아파트는 진흥과 삼익으로 진흥은 지지부진합니다. 삼익은 현재 이주중
으로 일부 재건축 반대하시는 분들이 현금청산절차를 밟고있다고 합니다.
삼성과 롯데는 비교적 새아파트로 재건축과는 거리가 멉니다.
지금처럼 쌀때 선취매하셔서 나중에 공원이 완공되면 내집 정원처럼 즐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