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정이후 전반적인 부동산 시장이 거의 정체된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거기에 더해 지구단위계획이 보류된 개포동 부동산은 더욱 더 정체된 모습을 보이는것 같습니다

심리가 위축된 매도자들은 조금씩 가격을 내려서 매물을 내놓는데 매수자들은 가격이
더 내려갈것같다며 매수를 보류하고있고, 최저가시세에서 2~3천만원정도 빠진 초초급매물의
경우에만 어쩌다 매수세가 한두건 들어오는 정도입니다.

이러한 시점에는 매도자분들의 경우 기다렸다 파시면 그것이 가장 좋겠지만 꼭 팔아야만 하는
상황에 있는 분들이시라면 아깝더라도 과감하게 한번에 2~3천만원정도 내려서 파시는 결단도
필요하리라봅니다.

왜냐하면 조금씩 조금씩 가격을 내려서 결국엔 2~3천만원까지 떨어게되면 매수자들은

하락추세라고 여겨 매수를 오히려 더 주저하게 되지만 한번에 최저가 시세에서 2~3천만원을
확 내리게되면 엄청 급매라고 여겨지기때문에 바로 매수가 들어올수 있는것입니다.

말은 쉬워도 막상 결심하기는 상당히 어렵겠지요?


오늘의 개포동 초급매물입니다.

주공 1단지 13평-8억
개포주공 4단지 13평-7억6천만원
주공 4단지 15평-9억6천만원
개포시영 17평 -8억8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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