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엔 전세살지않고 내집이 있다는게 넘 감사하다.
울아들이 커서 독립하게 되면 전세라도 얻어줘야 겠다고 생각했는데..
요즘처럼 무섭게 전세가가 오르면 집없는 서민들의 고통은 말로 표현하지
못할정도로 힘들것같다.
나또한 근검절약해서 내집마련까지 10년이란 시간이 걸렸다.
소중한 내집에서 이사 걱정안하고 잘살고 있다.
나또한 지금처럼 반전세로 살았다면
지금도 월세집을 전전하며 살고 있지 않겠는가..
요즘 물가가 많이 올랐다 20~30%정도 오른 느낌이다.
국제 원자재 가격도 엄청나게 많이 올랐다고한다.
급여는 오르지 않았는데 공공요금만 많이 올랐다.
요즘은 은행에 저축할수가 없다.
그냥그냥 아이들 교육시키고 보험넣고 나면 남는게 없다.
무조건 급여의 반을 저축하라고 하지만 그것
또한 아이들이 중고생만 되도 힘이든다.

집값이 안정되고 전세가가 폭등하는게 정말 바람직한 일일까..
그건 아닌것같다.
진짜서민들을 자절하게 만드는 일이다.나또한 전세살때 전세 만기되면
전세집찿아 강북을 다 뒤지고 다니곤했지만 괜찮은 전세구하기가
싶지 않았다.
헌데 지금은 그때보다 더한 상황에 몰려 전세가 씨가 말랐다고 한다.

전세를 공급해주어야한다 건설사가 집을 지어야 전세를 공급할수가 있다.
건설사는 적자로 집을 짓지는 않는다.
집값이 어느정도 것 올라주어야
집주인들도 집을 하나더 구입해서 전세를 줄수있다.
집을 짓지도 않고 집을 구입해서 전세를 줄사람이 없는데
어떻게 전세가 시장에 나올수 있겠는가..
이젠 집없는 서민은 평생 월세만 내면서 살아야 될지도 모른다.
그리고 인플레이션 정도의 집값상승은 나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어느 한쪽을 죽이려 하지말고 다같이 윈윈 하는 사회가 되었으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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